조선비록 혈기담 (개정판)(전2권)

판타지 정통 판타지
민소영
출판사 도서출판 청어람
출간일 2019년 12월 2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홍염의 성좌」「북천의 사슬」의 작가 민소영이 그려내는
누구도 알지 못했으나 누구나 바랐던 조선의 새로운 이야기!
조선 역사의 뒤를 떠돈 이매들. 혈귀, 귀신, 도깨비와 얽힌 인간들의 기담이 한 폭의 동양화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구미호입니까?”

문오가 묻자 소년은 옷자락을 던지며 말했다.

“그런 허무맹랑한 것을 믿나.”
“그럼 뭡니까?”
“귀신이다.”
“…그것도 허무맹랑해 보입니다만.”

작가소개
- 민소영

1978년 생.

1999년 <검은 숲의 은자>로 화려하게 판타지 소설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동시대의 작가들이 절필하거나, 매우 간혹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었던 것에 비하여, ‘아울’이라는 필명으로 혹은 민소영이라는 본명으로 거의 매년 신간 소식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작가는 글과 근성으로 말한다’라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근성 있게 프로 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글을 쓴다. 그런 근성으로 인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작품들이 수준이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작품설명

홍염의 성좌」「북천의 사슬」의 작가 민소영이 그려내는
누구도 알지 못했으나 누구나 바랐던 조선의 새로운 이야기!
조선 역사의 뒤를 떠돈 이매들. 혈귀, 귀신, 도깨비와 얽힌 인간들의 기담이 한 폭의 동양화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구미호입니까?”

문오가 묻자 소년은 옷자락을 던지며 말했다.

“그런 허무맹랑한 것을 믿나.”
“그럼 뭡니까?”
“귀신이다.”
“…그것도 허무맹랑해 보입니다만.”

작가소개
- 민소영

1978년 생.

1999년 <검은 숲의 은자>로 화려하게 판타지 소설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동시대의 작가들이 절필하거나, 매우 간혹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었던 것에 비하여, ‘아울’이라는 필명으로 혹은 민소영이라는 본명으로 거의 매년 신간 소식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작가는 글과 근성으로 말한다’라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근성 있게 프로 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글을 쓴다. 그런 근성으로 인해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작품들이 수준이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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