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연인

로맨스 현대물
수니
출판사 ㈜조은세상
출간일 2017년 12월 0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6점 (1건)
작품설명

“우리 사귀자.”
“노, 농담하지 마.”
미수는 그의 팔을 뿌리치며 돌아서려 했다. 하지만 그는 그녀가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 재원은 미수를 잡은 팔에 더 힘을 주었다.
“왜 안 돼?”
“이러지 마. 우린 친구일 뿐이야.”
“친구라서 네 남자가 될 수 없다면 친구 자격 포기하지. 그럼 되는 거지?”
“그런 뜻 아닌 거 알잖아.”
“그럼 더 정확하게 말하지. 나에게 윤미수는 언제나 여자였어. 네가 친구이기를 바라니까 네 눈에 내가 남자로 보일 때까지 기다렸던 것뿐이야.”
늘 농담이 반이던 남자에게 이런 식의 고백을 듣게 될 줄은 몰랐다. 아니 편한 친구 한 명을 잃고 싶지 않았던 욕심에 일부러 외면했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 마음은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그만 해. 오늘은 나 일해야 하니까 다음에 만나자.”

작품설명

“우리 사귀자.”
“노, 농담하지 마.”
미수는 그의 팔을 뿌리치며 돌아서려 했다. 하지만 그는 그녀가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다. 재원은 미수를 잡은 팔에 더 힘을 주었다.
“왜 안 돼?”
“이러지 마. 우린 친구일 뿐이야.”
“친구라서 네 남자가 될 수 없다면 친구 자격 포기하지. 그럼 되는 거지?”
“그런 뜻 아닌 거 알잖아.”
“그럼 더 정확하게 말하지. 나에게 윤미수는 언제나 여자였어. 네가 친구이기를 바라니까 네 눈에 내가 남자로 보일 때까지 기다렸던 것뿐이야.”
늘 농담이 반이던 남자에게 이런 식의 고백을 듣게 될 줄은 몰랐다. 아니 편한 친구 한 명을 잃고 싶지 않았던 욕심에 일부러 외면했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 마음은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그만 해. 오늘은 나 일해야 하니까 다음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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