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하는 거야?”
“내가 남자로 안 보인다고 그랬지?”
“그런데?”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똑바로 느껴보라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커다란 손으로 두 뺨을 감싸고 입술을 겹쳐오는 윤수의 행동에 희영의 눈이 커다랗게 떠졌다. 예상도 못했던 윤수의 공격에 놀란 희영은 강하게 반항을 하며 꽉 다문 입술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혀를 깨물었다.
“아!”
“내가 한 번 허락하지, 두 번 허락할까 봐?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발걸음을 멈춘 희영은 뒤를 돌아보며 사납게 로미오를 노려보았다.
“안 놔? 뭐하는 거야!”
“싫다면?”
“도대체 어쩔 생각인데!”
“좋아하는 여자가 남자 취급도 해주지 않는데, 자극 받지 않을 남자가 어디에 있어!”
“그럼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데 어쩌란 말이야!”
“이해가 안 돼. 도대체 왜 내가 남자로 보이지가 않는 거지? 그럼 내가 여자라도 된다는 소리야?”
“로미오가 여자로 보인다는 소리가 아니라, 나한테 남자로서의 매력이 없다는 거야.”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도대체 뭘 하려…….”
희영은 자신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무섭게 입술을 겹쳐오는 로미오의 행동에 아무런 움직임도 취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자신의 입술을 빨아들이던 로미오가 천천히 입술을 떼어내자 희영은 키스 때문에 제대로 쉬지 못했던 숨을 내뱉었다.
작가소개
- 신경희
사람들과 어울려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글을 쓰고, 읽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람.
앞으로도 사랑 이야기를 계속 쓰고 싶어 하는 사람.
<왁자지껄 503호>, <카니발 1,2권>, <여자가 사랑할 때>, <결혼하고 싶은 여자>, <정락결혼>
<Love for Love>, <Die-죽을만큼>, <강우네 닷컴>, <마가리타>
“지금 뭐하는 거야?”
“내가 남자로 안 보인다고 그랬지?”
“그런데?”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똑바로 느껴보라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커다란 손으로 두 뺨을 감싸고 입술을 겹쳐오는 윤수의 행동에 희영의 눈이 커다랗게 떠졌다. 예상도 못했던 윤수의 공격에 놀란 희영은 강하게 반항을 하며 꽉 다문 입술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혀를 깨물었다.
“아!”
“내가 한 번 허락하지, 두 번 허락할까 봐?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발걸음을 멈춘 희영은 뒤를 돌아보며 사납게 로미오를 노려보았다.
“안 놔? 뭐하는 거야!”
“싫다면?”
“도대체 어쩔 생각인데!”
“좋아하는 여자가 남자 취급도 해주지 않는데, 자극 받지 않을 남자가 어디에 있어!”
“그럼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데 어쩌란 말이야!”
“이해가 안 돼. 도대체 왜 내가 남자로 보이지가 않는 거지? 그럼 내가 여자라도 된다는 소리야?”
“로미오가 여자로 보인다는 소리가 아니라, 나한테 남자로서의 매력이 없다는 거야.”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도대체 뭘 하려…….”
희영은 자신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무섭게 입술을 겹쳐오는 로미오의 행동에 아무런 움직임도 취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자신의 입술을 빨아들이던 로미오가 천천히 입술을 떼어내자 희영은 키스 때문에 제대로 쉬지 못했던 숨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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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사랑 이야기를 계속 쓰고 싶어 하는 사람.
<왁자지껄 503호>, <카니발 1,2권>, <여자가 사랑할 때>, <결혼하고 싶은 여자>, <정락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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