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KEEN)(전2권)

로맨스 현대물
문은숙
출판사 ㈜조은세상
출간일 2017년 01월 30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6점 (10건)
작품설명

어머니는 아버지가 결혼원정을 가서 데려온 여자였다.
사유가 태어난 지 두 달 후 어머니는 그녀를 두고 도망갔다.
아버지는 사유를 ‘팔백만 원’이라고 불렀다.

일곱 살 여름, 아버지는 사유를 이천만 원에 팔아넘겼다.
남는 장사였다.
처음 만난 천사처럼 어여쁜 소년, 한조는 그녀를 ‘벌레’라고 불렀다.
그리고 자신이 그녀의 주인이라고 말했다.

그 후 십이 년. 한조는 이제 사유를 ‘개’라고 부른다.
걷어차이고도 금세 일어나서 주인을 향해 꼬리를 치는 개처럼, 사유는 한조를 향해 웃게 되었다.


웃으면 웃을수록 마음속의 단단한 결정은 커져간다.
그러나 아직 그 결정이 녹을 ‘언젠가’는 멀고 먼 꿈같다.

그녀가 싫어하는 여름이란 계절로 가는 길목.
사유는 환한 햇살을 닮은 소년, 동화를 만났다.
처음으로 가슴에 누군가의 눈빛과 목소리를 담았다.


천천히 탑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작품설명

어머니는 아버지가 결혼원정을 가서 데려온 여자였다.
사유가 태어난 지 두 달 후 어머니는 그녀를 두고 도망갔다.
아버지는 사유를 ‘팔백만 원’이라고 불렀다.

일곱 살 여름, 아버지는 사유를 이천만 원에 팔아넘겼다.
남는 장사였다.
처음 만난 천사처럼 어여쁜 소년, 한조는 그녀를 ‘벌레’라고 불렀다.
그리고 자신이 그녀의 주인이라고 말했다.

그 후 십이 년. 한조는 이제 사유를 ‘개’라고 부른다.
걷어차이고도 금세 일어나서 주인을 향해 꼬리를 치는 개처럼, 사유는 한조를 향해 웃게 되었다.


웃으면 웃을수록 마음속의 단단한 결정은 커져간다.
그러나 아직 그 결정이 녹을 ‘언젠가’는 멀고 먼 꿈같다.

그녀가 싫어하는 여름이란 계절로 가는 길목.
사유는 환한 햇살을 닮은 소년, 동화를 만났다.
처음으로 가슴에 누군가의 눈빛과 목소리를 담았다.


천천히 탑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킨(KEEN) 1/2

3,500원

킨(KEEN) 2/2

3,5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이 작품 구매자의 다른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