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황태자를 목숨으로써 지키는 실드, 비야
어느 날 이변과 함께 태자의 의식이 마물에 먹혀 버리고
그 육신을 뒤집어쓴 마왕이 그녀의 앞에 나타났다.
죽이지 않는 대신 자신의 유희에 협조하라는 그의 명령에
태자를 되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기극에 동참하게 된 비야
길어야 1년이라며 스스로를 다잡지만……
“어쩌지. ……진심이 되어 버린 것 같은데.”
거침없이 다가와 온몸으로 부딪치는 마왕, 세이시에 의해
도구로 키워지며 굳게 닫혔던 마음은 속절없이 열리고
“원하는 걸 말해 봐. 무엇이든. 이뤄 주지. 대신,
내게 기회를 줘.”
가슴 깊숙한 곳에 묻어 두었던
그녀의 전생이자 행복의 동의어, 인간으로서의 자신,
죽었다고 생각했던 ‘은하’가, 고개를 내밀었다.
작가소개
- 은소로
상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실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요. 제가 만든 세계를 함께 즐겨 주셨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
쓰고 싶은 건 많고 글은 서툴러서 늘 고민이 됩니다. 꾸준히 쓰다 보면 발전할 거라 믿고 계속 써 가겠습니다.
버려진 황태자를 목숨으로써 지키는 실드, 비야
어느 날 이변과 함께 태자의 의식이 마물에 먹혀 버리고
그 육신을 뒤집어쓴 마왕이 그녀의 앞에 나타났다.
죽이지 않는 대신 자신의 유희에 협조하라는 그의 명령에
태자를 되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기극에 동참하게 된 비야
길어야 1년이라며 스스로를 다잡지만……
“어쩌지. ……진심이 되어 버린 것 같은데.”
거침없이 다가와 온몸으로 부딪치는 마왕, 세이시에 의해
도구로 키워지며 굳게 닫혔던 마음은 속절없이 열리고
“원하는 걸 말해 봐. 무엇이든. 이뤄 주지. 대신,
내게 기회를 줘.”
가슴 깊숙한 곳에 묻어 두었던
그녀의 전생이자 행복의 동의어, 인간으로서의 자신,
죽었다고 생각했던 ‘은하’가, 고개를 내밀었다.
작가소개
- 은소로
상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실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요. 제가 만든 세계를 함께 즐겨 주셨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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