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키와 잘생긴 외모를 지녔으나 입만 열었다하면 욕설이 난무하고 꽤 거친 남자, 강철민 경위
강력2팀의 유일한 홍일점, 정바다 경사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강력2팀의 아버지 같은 존재, 정길준 경감. 팀장이나 반장으로 불리고 있다.
강철민과 견주어도 될 만큼의 지랄 같은 성격의 소유자, 황지욱 경위
웬만한 여자보다 더 예쁘장하게 생긴 외모의 소유자, 장미환 경사
강력 2팀의 막내이자 귀염둥이, 김귀동 경장
이들이 서울 동부경찰서 강력2팀의 여섯 멤버들이다.
지금부터 그들의 험난한 사건일지 속으로 GO~!

작가소개
- 연정(連靜)

안녕하세요. 연정(連靜)입니다. 저는 경남의 작은 도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그곳을 지키고 있는 처자입니다. 그저 글 쓰는 걸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여러 권의 이북을 출간했지만 아직까지도 작가라는 타이틀이 한없이 부끄럽기만 하네요. 하지만 글에 대한 애정만큼은 여느 작가님 못지않습니다. 전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은 작가입니다. 본업이 작가가 아니라 다른 일을 하다 보니 요즘은 글 쓰는 시간도 많이 부족해서 책 한 권 나오는데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네요.(여기서 눈물 좀 닦고 갈게요.) 처음엔 로맨스로 시작했다가 워낙 스릴러 장르를 좋아해서 이젠 스릴러작품 위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머리를 너무 많이 굴리는 탓에 작업기간이 더 더딘 건지도 몰라요. 이따금씩 머리가 빠개질 것 같거든요.(살짝 웃고 갈게요.) 어쨌든 전 종이책을 출간하고픈 아주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더 배우고 노력할게요. 부족한 소설이지만 제 작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