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물 곳은 당신 곁….
대규모 산불의 소화활동에 뛰어든 부호 킹즐리 가문의 막내딸 모라를 위험한 불길 속에서 구해 낸 애쉬. 두 사람은 고립된 산 속에서 서로의 체온으로 지탱하며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그런데 그가 범죄자라고?
그녀는 재앙일까, 신의 축복일까?
▶ 책 속에서
“당신을 원해, 모라.”
갈라진 목소리로 애쉬가 말했다.
“얼마나 원하는지 몰라. 하지만….”
“하지만, 뭐예요?”
그의 눈에는 슬픔이 어려 있었다. 타올랐던 것이 순식간에 재가 되어 없어질 것처럼 보였다.
“나는 전에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저질렀고, 당신을 그 고통에 말려들게 할 순 없어.”
“당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나를 구했어요, 애쉬. 나는 절대로 잊지 않을 거예요.”
모라가 그의 뺨에 손바닥을 갖다 대자, 애쉬는 그것을 자신의 손으로 덮었다.
그녀는 그를 끌어안고 키스로 그 말을 보증했다. 키스는 곧 정열적으로 변해 불의 중심에 있는 것처럼 뜨거워졌다.
“사랑해 줘요, 애쉬.”
내가 머물 곳은 당신 곁….
대규모 산불의 소화활동에 뛰어든 부호 킹즐리 가문의 막내딸 모라를 위험한 불길 속에서 구해 낸 애쉬. 두 사람은 고립된 산 속에서 서로의 체온으로 지탱하며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그런데 그가 범죄자라고?
그녀는 재앙일까, 신의 축복일까?
▶ 책 속에서
“당신을 원해, 모라.”
갈라진 목소리로 애쉬가 말했다.
“얼마나 원하는지 몰라. 하지만….”
“하지만, 뭐예요?”
그의 눈에는 슬픔이 어려 있었다. 타올랐던 것이 순식간에 재가 되어 없어질 것처럼 보였다.
“나는 전에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저질렀고, 당신을 그 고통에 말려들게 할 순 없어.”
“당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나를 구했어요, 애쉬. 나는 절대로 잊지 않을 거예요.”
모라가 그의 뺨에 손바닥을 갖다 대자, 애쉬는 그것을 자신의 손으로 덮었다.
그녀는 그를 끌어안고 키스로 그 말을 보증했다. 키스는 곧 정열적으로 변해 불의 중심에 있는 것처럼 뜨거워졌다.
“사랑해 줘요, 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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