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의 휴일

로맨스 할리퀸
에밀리 로즈(번역:정성희)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4년 01월 1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점 (2건)
작품설명

달콤한 일탈!

친구의 결혼식 들러리를 서기 위해 모나코에 온 매들린은 호텔에서 소개해 준 가이드와 사랑에 빠진다. 4주간의 휴가 동안 짧고 격정적인 로맨스를 부담없이 즐길 생각이었다. 그런데 상대가 왕자님이었다니….

사랑? 그런 거 이제 절대 안 해!

▶ 책 속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건가요?”

“내 이름말고는 모두 사실이었소.”

내 평생 잊지 못할 밤을 안겨 준 이 남자가 거짓말쟁이였다고? 매들린이 속으로 외쳤다. 마이크와 다름없는?
“그 말을 믿으라는 건가요?”

“그렇소.”
도미닉이 숨을 토했다.
“이름을 속인 건 미안하오, 매들린. 하지만 한 남자로서 당신과 함께 있고 싶었소.”
그가 턱을 치켜들며 어깨를 폈다. 얼굴에 체념한 표정이 깃들었다.

“왕자로서가 아니라.”

그녀가 어리둥절해서 눈을 깜빡였다.
“왕자라뇨?”

작품설명

달콤한 일탈!

친구의 결혼식 들러리를 서기 위해 모나코에 온 매들린은 호텔에서 소개해 준 가이드와 사랑에 빠진다. 4주간의 휴가 동안 짧고 격정적인 로맨스를 부담없이 즐길 생각이었다. 그런데 상대가 왕자님이었다니….

사랑? 그런 거 이제 절대 안 해!

▶ 책 속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건가요?”

“내 이름말고는 모두 사실이었소.”

내 평생 잊지 못할 밤을 안겨 준 이 남자가 거짓말쟁이였다고? 매들린이 속으로 외쳤다. 마이크와 다름없는?
“그 말을 믿으라는 건가요?”

“그렇소.”
도미닉이 숨을 토했다.
“이름을 속인 건 미안하오, 매들린. 하지만 한 남자로서 당신과 함께 있고 싶었소.”
그가 턱을 치켜들며 어깨를 폈다. 얼굴에 체념한 표정이 깃들었다.

“왕자로서가 아니라.”

그녀가 어리둥절해서 눈을 깜빡였다.
“왕자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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