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네브(김대환)님의 작품입니다.
데네브님은 북피아의 첫 남자 로맨스 소설 작가입니다.
로맨스 소설 이외에 판타지 출판작가이며 향후 영역을 확대하여 지속적인 작가활동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작가소개
성 명 : 김대환

생년월일 : 1982.04.17

출간작품 : 죽음의 기사 - 판타지(종이책/전자책)
별의 운명 - 로맨스(종이책/전자책)
웬 유 빌리브 - 로맨스(전자책)
사랑이란 이름의 기억 - 로맨스(전자책)
사랑했지만 - 로맨스(전자책)

군 복무를 마치고 현재 대학 휴학 중.
군에 있을 때 구상했던 판타지 소설 <룬의 왕국>을
고무림판타지와 피우리넷 카페에 연재 중이며,
동시에 로맨스 소설 <기억의 저편>을 구상/집필하고 있음.


< 작품 소개 >

작가가 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는 S대 문창과의 신은주. 아빠에게 버림 받은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 전세집에 사는 그녀는 절대로 사랑 같은 건 믿지 않는 여자였다. 그토록 서로 사랑했건만 돈 많은 여자와 눈이 맞아 엄마와 이혼해 버린 아빠를 생각하면 할 수록 더욱 그러했다.
아빠와 이혼한 후 교통사고를 당한 후유증으로 허리가 좋지 않은 엄마와 이제 고 3이 된 남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해 대학생이 되자마자 그녀는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그런 그녀에게 소개팅을 해보지 않겠냐며 친구 현미가 접근해 오고 그 대가로 고액의 과외 자리를 넘겨 주겠다며 그녀를 유혹한다. 돈이 궁했던 그녀는 전혀 내키지는 않았으나 딱 한번만 만나주는 조건으로 소개팅에 나가지만 소개팅에서 만난 용석은 국내 최대의 신문사로서 문학과 언론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대한신문사 사장의 아들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몰랐던 은주는 그에게 행패(?)를 부리게 되는데...

사랑하는 법은 알지만 사랑을 믿지 않는 은주.
사랑하는 법은 모르지만 사랑을 믿는 용석.
그 둘은 과연 맺어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