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이가 살아 돌아왔을 리 없다. 그런데…… 어찌 이리도 똑같은가.”
동네 불한당들의 고간을 걷어차고 산속을 헤매던 당찬 사내, 제소준.
금단의 왕실 사냥터에서 그가 마주한 것은 맹수가 아닌, 자신에게 활을 겨눈 이 나라의 군주 ‘헌’이다.
사냥감인 줄 알고 다가온 헌은 소준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심장이 멎는 듯한 경악에 휩싸인다.
눈앞의 사내는 죽은 새아와 뼈대부터 이목구비까지 소름 끼치도록 닮은, 그야말로 판박이였기에.
“너, 누구지?”
환생인가, 아니면 이번에도 사람의 술수인가.
헌은 소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동굴로 끌고 가 옷을 벗겨내고, 그것도 모자라 세찬 냇가에 처박으며 집요하게 몰아붙인다.
물에 젖은 채 숨을 멈춰버린 소준을 보며 헌은 이 황당한 현실에 망연자실하지만, 본능적으로 그를 살리기 위해 입술을 맞대고 숨을 불어넣는데…….
“윤새아 대신이다, 넌.”
죽은 정인의 얼굴을 한 성깔 있는 사내 제소준,
그리고 죽은 정인만 그리워하는 왕 헌.
두 사람은 엇갈리지 않고 서로에게 직진할 수 있을까?
* 인물 소개
제소준-과거 내관이었던 소공각 행수 제춘평의 양자. 부족한 것 없이 귀하게 컸지만, 어느 날 사기꾼이자 상변태 헌신짝을 만나 개소준 성질이 폭발하고 만다.
이 헌-임금, 연인을 잃고 그녀와 닮은 제소준을 본 이후, 자꾸만 계속 그의 곁을 맴돌게 된다.
<목차>
1. 개소준
2. 너의 정체
3. 가짜 임금
작가소개
저자-예요
〈출간작〉
변장 도령 온, 변장 도령, 왕의 노리개, 후궁의 아들, 파천 바스러진 꽃, 꽃차 떠오를 때, 남색루, 왕의 뒤꽂이 등
“죽은 이가 살아 돌아왔을 리 없다. 그런데…… 어찌 이리도 똑같은가.”
동네 불한당들의 고간을 걷어차고 산속을 헤매던 당찬 사내, 제소준.
금단의 왕실 사냥터에서 그가 마주한 것은 맹수가 아닌, 자신에게 활을 겨눈 이 나라의 군주 ‘헌’이다.
사냥감인 줄 알고 다가온 헌은 소준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심장이 멎는 듯한 경악에 휩싸인다.
눈앞의 사내는 죽은 새아와 뼈대부터 이목구비까지 소름 끼치도록 닮은, 그야말로 판박이였기에.
“너, 누구지?”
환생인가, 아니면 이번에도 사람의 술수인가.
헌은 소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동굴로 끌고 가 옷을 벗겨내고, 그것도 모자라 세찬 냇가에 처박으며 집요하게 몰아붙인다.
물에 젖은 채 숨을 멈춰버린 소준을 보며 헌은 이 황당한 현실에 망연자실하지만, 본능적으로 그를 살리기 위해 입술을 맞대고 숨을 불어넣는데…….
“윤새아 대신이다, 넌.”
죽은 정인의 얼굴을 한 성깔 있는 사내 제소준,
그리고 죽은 정인만 그리워하는 왕 헌.
두 사람은 엇갈리지 않고 서로에게 직진할 수 있을까?
* 인물 소개
제소준-과거 내관이었던 소공각 행수 제춘평의 양자. 부족한 것 없이 귀하게 컸지만, 어느 날 사기꾼이자 상변태 헌신짝을 만나 개소준 성질이 폭발하고 만다.
이 헌-임금, 연인을 잃고 그녀와 닮은 제소준을 본 이후, 자꾸만 계속 그의 곁을 맴돌게 된다.
<목차>
1. 개소준
2. 너의 정체
3. 가짜 임금
작가소개
저자-예요
〈출간작〉
변장 도령 온, 변장 도령, 왕의 노리개, 후궁의 아들, 파천 바스러진 꽃, 꽃차 떠오를 때, 남색루, 왕의 뒤꽂이 등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