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김요한.
그의 앞에 어느 날 도착한 경고장.
이 경고장을 보낸 놈을 반드시 잡기 위해
미친개라 불리는 형사, 서은호와 팀을 꾸리게 된 요한은
은호 때문에 망가진 셔츠로 말미암아
은호의 여동생 은비가 하는 수선집에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은비를 만나 첫눈에 반해 버리는데….
“또 와도 됩니까.”
“네……?”
“아니지. 내가 여기 올 명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범죄자 검거 외에는 관심이 없던 요한은 그날부터
은비와 자주 만나기 위해 온갖 일을 해대고
그녀의 곁에 제 자리를 차츰 만들어 가기 시작한다.
“데려다줘서 감사합니다, 검사님.”
“고맙긴요. 그리고 검사님이라는 호칭 말고, 이름 불러 주시면 안 됩니까?”
“네?”
“나 은비 씨랑 일로 만나는 거 아닌데.”
“…….”
“남자로 다가가는 겁니다.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작가소개
- 태은
xixixi01@daum.net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김요한.
그의 앞에 어느 날 도착한 경고장.
이 경고장을 보낸 놈을 반드시 잡기 위해
미친개라 불리는 형사, 서은호와 팀을 꾸리게 된 요한은
은호 때문에 망가진 셔츠로 말미암아
은호의 여동생 은비가 하는 수선집에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은비를 만나 첫눈에 반해 버리는데….
“또 와도 됩니까.”
“네……?”
“아니지. 내가 여기 올 명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범죄자 검거 외에는 관심이 없던 요한은 그날부터
은비와 자주 만나기 위해 온갖 일을 해대고
그녀의 곁에 제 자리를 차츰 만들어 가기 시작한다.
“데려다줘서 감사합니다, 검사님.”
“고맙긴요. 그리고 검사님이라는 호칭 말고, 이름 불러 주시면 안 됩니까?”
“네?”
“나 은비 씨랑 일로 만나는 거 아닌데.”
“…….”
“남자로 다가가는 겁니다.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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