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로맨스 할리퀸
재클린 베어드(번역:최정민)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5년 09월 2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3점 (14건)
작품설명

그녀를 향해 차갑게 타오르는 복수의 불꽃

6년 전, 아내의 외도로 이혼을 한 후 일에만 몰두해 온 오리온. 어느 날 예전 장인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석한 그는 전 부인 셀리나와 오랜만에 마주하게 된다. 마냥 앳되기만 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어느새 완연한 성숙미를 풍기는 그녀. 그 모습에 분노와 흥분을 동시에 느낀 오리온은 오래 전 셀리나에게 받은 상처를 되돌려주기로 결심하는데….

여전히 내 마음속에 자리 잡은 그녀…

▶ 책 속에서

“거래를 하지.”

셀리나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오리온을 쳐다보았다.

“그러면 당신의 부탁을 들어주겠소.”

“진심이에요? 정말 고마워요.”
그녀가 안도의 미소를 지으며 일어나려 하자 오리온이 셀리나의 허리를 잡고 자신에게로 끌어당겼다.

“내 말 아직 끝나지 않았소.”
오리온은 그녀의 긴 머리를 한쪽 어깨로 넘기며 드러난 목덜미를 쓸어내렸다. 못되게 굴고 싶진 않았지만 깨끗한 눈동자를 보는 순간 그녀의 수치심을 자극하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솟아났다.
“당신이 침대에서 날 만족시키는 게 그 조건이오, 셀리나.”

작품설명

그녀를 향해 차갑게 타오르는 복수의 불꽃

6년 전, 아내의 외도로 이혼을 한 후 일에만 몰두해 온 오리온. 어느 날 예전 장인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석한 그는 전 부인 셀리나와 오랜만에 마주하게 된다. 마냥 앳되기만 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어느새 완연한 성숙미를 풍기는 그녀. 그 모습에 분노와 흥분을 동시에 느낀 오리온은 오래 전 셀리나에게 받은 상처를 되돌려주기로 결심하는데….

여전히 내 마음속에 자리 잡은 그녀…

▶ 책 속에서

“거래를 하지.”

셀리나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오리온을 쳐다보았다.

“그러면 당신의 부탁을 들어주겠소.”

“진심이에요? 정말 고마워요.”
그녀가 안도의 미소를 지으며 일어나려 하자 오리온이 셀리나의 허리를 잡고 자신에게로 끌어당겼다.

“내 말 아직 끝나지 않았소.”
오리온은 그녀의 긴 머리를 한쪽 어깨로 넘기며 드러난 목덜미를 쓸어내렸다. 못되게 굴고 싶진 않았지만 깨끗한 눈동자를 보는 순간 그녀의 수치심을 자극하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솟아났다.
“당신이 침대에서 날 만족시키는 게 그 조건이오, 셀리나.”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아내의 유혹

2,7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이 작품 구매자의 다른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