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리뷰] 충직한 아내 (작가 : 이리와)
가을이오면가을  /  2026.02.24 02:09 조회:76


이미지 설명


회색같은 푸른색에서 핑크빛으로 바뀌는 표지로 소설을 표현한 건가..?


충직한 아내 (작가 : 이리와 -> 어디로 가면 되?)

* 현대물, 속터지는여주, 속뒤집는남편, 소유욕계략남대단해, 무심남의껍질을쓴유심남, 19금씬다수


미리보기로 맛만 보다 구매해버림.. 왜지? 왜 계속 보게되는 걸까.

1편 구매하고 2,3편도 해버리고 하루종일 읽음


이름도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지아는, 이름에서 잘생김이 느껴지는 도준의 비서인데

그녀를 호시탐탐 노리던 도준이 취했다며 지아에게 연락하고 그 날 삐리리해버리는데 지아는 그걸 또 크게 거부안함

그리고 한 방에 임신해버려 지아의 아빠는 얼씨구나 딸을 그 집에 밀어넣습니다


하지만 결혼생활이 순탄하면 이 소설이 나올 리가 없지요

지아는 아이를 유산하고 그런 부인에게 도준은 삐딱하고 거칠기만 합니다

시모 눈에 며느리가 이쁠 리 없으니 구박은 당연지사

친정에선 새엄마와 아빠가 돈떄문에 딸을 압박하고, 내가 여주인공 같으면 야반도주각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내 맘을 알아준 여주는 야반도주를 결심하는데 임신한 상태에서 고생하며 탈출합니다

(아내를 극혐하던 도준은 지아가 이혼을 하자고 하자 입에 거품을 뭅니다; ).. 어쩌라고 인간아 ㅜㅜ


읽다보면 도준이 지아에게 올가미를 오래 전부터 씌웠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여러 가지 다른 사연들과 주인공들의 성장기 때 아픔도 나와요

사람을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로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됩니다


악역들의 유치함이 끊이지 않는데, 악역보다 남주가 더 욕먹는 소설이기에 스트레스는 크게 안받을 거에염

충직한 아내는 수위를 낮춰 드라마로 제작하면 뭔가 사람들이 욕하면서 계속 볼 것 같.. ㅋㅋㅋㅋㅋ

오래오래 돌아 행복을 찾는 상처많은 두 남녀의 이야기, 전 재미있게 봤어요~ 추천합니당


좋아요
4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