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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태경" 검색 결과 (1-20 / 총 23건)  
세 번만 사랑해 (외전증보판)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20-12-16

8점 / 3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현대물  #친구>연인  #순정남  #다정남  #순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짝사랑  #철벽남  #오해 
오랜 짝사랑이자 결코 손에 닿지 않을 존재. 명주에게 오랜 친구 이준은 그런 존재였다. “얼마나 돈에 치여 힘들게 살았으면 스물여덟이 되도록 연애 한번 못 해 봤냐는 소리 그 사람한테 듣기 싫어. 아니, 그렇게 힘들게 살았다고 티 내기 싫어. 결혼도 아니고 연앤데 연애하는 내내 빌빌거리고 싶지도 않아. 당당하고 동등하게 그 남자랑 연애하고 싶다고. 그러니까…….” 그래서 명주는 이준의 해외 장기 체류가 결정되었을 때, 어설픈 변명을 내세워 도와달라고 하며 제 처음이자 마지막 욕심을 채우려 하는데…. …
카라의 선택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로맨스 판타지) 2020-09-23

0점 / 0건

  • 전자책 정가
    : 2,300원
  • 전자책 판매가
    : 2,300원    23P 적립
#판타지물  #절륜남  #카리스마남  #회귀/타임슬립  #권선징악  #운명적사랑  #능력남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고수위 
세 번 맞이한 죽음과 네 번의 회귀. 온갖 수를 강구해도 매번 황후의 자격을 얻는 '카라의 선택' 당일 새벽에 살해당하고 이전의 시간대로 회귀하게 되는 아밀레트는 이번 삶에서는 그저 다가올 죽음에 순응하기로 결심한다.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게 하는군, 마이 레이디.> 그러나 그러한 결심을 비웃듯 이전 삶과 다른 일들이 그녀의 곁에서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아밀레트는 생각지 못한 혼돈에 빠지고 마는데…. “아밀레트 생기엠 드 오블리앙. 너의 목숨은 짐의 것이다. 그러니 너에게 흠이 있다면 그것 또한 …
그들만의 백야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9-07-29

7점 / 2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현대물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물  #전문직  #절륜남  #순정남  #애잔물 
까만 낮과 하얀 밤이 지배하는 북극기지에서 한 달간 연구원으로 일하게 된 선영. 그곳에서 선영은 일방적으로 이별을 선언해 버린 대상이자, 아직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존재, 정한과 재회한다. 장장 5년 반이나 지나 버린 시간, 게다가 그사이 그녀와 상관없이 쌓인 오해. 평범한 선후배 관계로 돌아가고자 안간힘을 쓰는 선영은 정한과 예기치 못한 동행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정한에게 뜻밖의 말을 들어 버리게 되는데……. “……선우선영.” “…….” “너, 나한테 지은 죗값 치러라.” “……!” …
[합본]가시꽃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역사/시대물) 2017-05-24

8.7점 / 6건

  • 전자책 정가
    : 6,000원
  • 전자책 판매가
    : 5,400원 10%   54P 적립
#시대물  #재회물  #재벌남  #복수극 
1930년대의 일제강점기 때, 마령이라는 이름으로 청부살인을 하던 다미로는 일에 실패해 경무국에 갇힌다. 그런 그녀를 무사히 경무국에서 꺼내 준 것은 경성 최고 갑부 5인에 드는 젊은 부호이자 조선인 중의원인 안태익이었다. 다미로에겐 모든 것을 준 남자이자 해야 할 일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배신한 남자이기도 했고. 그 배신의 결과로 태익은 예전의 따스한 눈빛이 아닌 증오와 갈망, 잔인함이 가득한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는데……. “열흘만 시간을 주세요.” “그 얘긴 그저께 끝낸 것 같은데.” “꼭 …
가시꽃(전2권)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역사/시대물) 2017-05-24

8.8점 / 18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 전권 구매가
    : 5,400원 10%   54P 적립
#시대물  #재회물  #재벌남  #복수극 
1930년대의 일제강점기 때, 마령이라는 이름으로 청부살인을 하던 다미로는 일에 실패해 경무국에 갇힌다. 그런 그녀를 무사히 경무국에서 꺼내 준 것은 경성 최고 갑부 5인에 드는 젊은 부호이자 조선인 중의원인 안태익이었다. 다미로에겐 모든 것을 준 남자이자 해야 할 일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배신한 남자이기도 했고. 그 배신의 결과로 태익은 예전의 따스한 눈빛이 아닌 증오와 갈망, 잔인함이 가득한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는데……. “열흘만 시간을 주세요.” “그 얘긴 그저께 끝낸 것 같은데.” “꼭 …
칭동-황태자의 달(전2권)

은태경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역사/시대물) 2013-01-07

9.5점 / 70건

  • 종이책 정가
    : 9,000원
  • 전자책 정가
    : 3,600원
  • 전자책 판매가
    : 3,600원    36P 적립
2011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황제 '유백'이 다스리는 월제국. 그러나 정통성을 가진 인물은 황태자 '유성'뿐. 유성은 월제국을 되찾기 위해 오랜 시간을 감내하며 때를 기다려왔다. 황제 유백의 명령으로 황태자의 호위로 들어가 첩자활동을 하게 된 '아현'. 숨 막히는 정세 속에서 그녀의 등장은 또 다른 갈등을 예고하는데.......
마지막 고백이 될 수 있도록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조은세상 펴냄 로맨스(현대물) 2023-07-28

7점 / 2건

  • 전자책 정가
    : 3,200원
  • 전자책 판매가
    : 3,200원    32P 적립
#현대물  #사내연애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카리스마남  #직진녀  #계략녀  #짝사랑녀  #신파  #겨울 
서민재의 수행비서로서 뛰어난 일처리를 보이던 그녀, 온바름. 바름은 민재가 곧 그룹을 떠나 새 그룹의 주인이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룹을 떠나기 전 마지막 출장길에서 미친 제안을 한다. “저랑, 섹스해 주세요. 가능하면 출장 동안 내내요.” 굉장히 황망하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는 알 수 없는 얼굴로 그녀가 건넨 제안을 수락하는데. “말해. 내가 첫 남자라고.” 뭐라고? 그녀는 처음 듣는 것 같은 그 말이 윙윙 귀가 울렸다. 하지만 그는 평소의 금욕적이던…
휩쓸리다 (외전증보판)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조은세상 펴냄 로맨스(현대물) 2021-11-24

0점 / 0건

  • 전자책 정가
    : 4,000원
  • 전자책 판매가
    : 4,000원    40P 적립
#현대물  #기억상실  #첫사랑  #고수위  #애잔물  #운명적사랑  #선결혼후연애  #순정남  #능글남  #츤데레남  #뇌섹남  #평범녀  #직진녀  #능글녀  #동정녀  #상처녀 
“소장님, 사람인데요.” “뭐.” “사람이라고요, 저거.” 사람을 피해 조용한 섬에서 살아가는 지안. 해변 순찰 중, 파도에 떠밀려 온 남자를 발견한다. “기회다, 유 경사.” “뭐가 자꾸 기회라고 그러시는 건데요.” “지안이 네가 섬에 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어젯밤에 찾아온 것 같단 말이야.” 섬을 벗어날 수 없는 처지의 그녀. 신분도, 기억도 전부 잃어버린 그를 잠시 이용하기로 하는데…. “우리가 언제 처음 만났었는지, 기억해?” 그와 함께할수록 애써 잊고 있던 일들이 떠오른다. 대체 …
페로몬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조은세상 펴냄 로맨스(현대물) 2021-10-28

0점 / 0건

  • 전자책 정가
    : 3,800원
  • 전자책 판매가
    : 3,800원    38P 적립
“잘 돌아왔어.” 그가 헐떡이는 숨결 사이로 속삭였다. 거의 울음소리에 가까운 교성을 참느라 거울을 짚었던 한 손으로 나는 입을 틀어막았다. 그러자 준한이 내 손을 움켜쥐며 입술에서 떼어 냈다. “소리 내도 돼, 수연아.” 달콤한 속삭임. “참지 마. 이제는 아무것도 참지 마.” 악마의 속삭임이라도 이보다 달콤할 수는 없을 것 같았다. 참지 말라는 그 속삼임에 나는 고개를 뒤로 젖혔다. #현대물 #전문직 #오해 #기억상실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략남 #순정남 #연하남 #상처남 #절륜남 …
가시꽃 (외전증보판)(전2권)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시크릿e북 펴냄 로맨스(현대물) 2021-03-16

10점 / 1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현대물  #오해  #신분차이  #절륜남  #순정녀  #달달물 
반듯하고 건장한 체격, 어느 한 곳 비뚤어지거나 모자라지 않게 잘 균형 잡힌 사내. 조선 최고의 인텔리전트, 안태익. 그녀 안다미로의 삶의 주인이었으며, 그녀의 몸을 길들인 첫 남자. 그러나 5년 전, 그녀에게 잔인하게 배신당했다. 그럼에도 다미로를 향한 지독한 욕정을 놓을 수가 없었다. 한여름 사막의 태양보다 더 살인적이며 포악스러워질 육욕이었다. 하지만 태익은 이제 그런 욕정 따위에 눈이 돌아 버릴 나이가 아니었다. 다미로의 음부가 찢어져서 한조든 누가 되었든, 어떤 남자도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들고 싶었다.…
페로몬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시크릿e북 펴냄 로맨스(현대물) 2021-03-15

10점 / 4건

  • 전자책 정가
    : 3,800원
  • 전자책 판매가
    : 3,800원    38P 적립
#현대물  #기억상실  #친구>연인  #순정남  #유혹녀  #달달물 
선천적 거만함과 후천적 뻔뻔함의 절륜남, 이준한. “사랑해. 이 말을 전할 수 있게 돼서 기뻐. 임수연.” 그날의 그 고백이 얼마나 절절한 의미였는지 지금에야 알게 됐다. 5년을 돌고 돌아 나를 찾아온 것이다. 내가 찾지 않으니까, 기다림에 지친 그가 나를 먼저 찾아왔던 것이다. 둘만의 시간, 추억, 기억들을 전부 버린 나에게 말이다. 길고 긴 키스 끝에 본 준한의 눈동자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랐다. 야수의 눈빛 같기도 했고, 욕망과 욕정으로 이글거리는 것 같기도 했다. 내가 그의 욕정과 탐욕을 읽어 낸 순…
세 번만 사랑해 (외전증보판)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시크릿e북 펴냄 로맨스(현대물) 2020-12-28

0점 / 0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현대물  #오해  #친구>연인  #능력남  #짝사랑녀  #달달물 
나와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감히 나 같은 애가 욕심낼 수 없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이준. ‘서이준의 여자’ 자리가 아니라면, 친구라는 이름으로라도 곁에 있고자 했던 방송 작가, 진명주. 그의 장기 해외 체류를 앞두고 친구들과 떠난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나는 십 년 동안 경계를 넘지 않으려 애썼던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고 싶었다. “이 여행에서 세 번, 딱 세 번만…… 자자, 나랑.” 그의 몸이 나를 원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순간, 나는 가슴이 벅차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올랐다. 가슴이 간질간질했다. 손가…
카라의 선택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녹스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9-10-22

0점 / 0건

  • 전자책 정가
    : 2,300원
  • 전자책 판매가
    : 2,300원    23P 적립
황제의 반려를 가리는 전통 의식인 ‘카라의 선택’을 앞두고 매번 같은 방식으로 죽는 아밀레트. 몇 번을 회귀해도 정해진 죽음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는 이번의 삶에서는 운명에 저항하지 않기로 마음먹는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 포기하자마자 이전의 삶에서는 없었던 일이 벌어졌다.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게 하군, 마이 레이디.” 아밀레트의 침실에 나타난 한 남자. “잠옷이 이상하도록 소박하구나.”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밝히지 않은 그는 강제로 그녀를 탐하고, 처음엔 저항했던 아밀레트…
가시꽃(전2권)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조은세상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9-03-07

10점 / 1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 전권 구매가
    : 5,400원 10%   54P 적립
“소유는 불필요한 욕망이다, 다미로.” “그래도 전 오라버니한테 소유되고 싶어요.” “어째서 그런 생각을 하지?” “그건…… 제가 오라버니를 소유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요.” 태익은 다미로에게 그저 수컷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니었다. 그녀에게 절대적인 존재, 그녀의 영혼과 육체를 다 소유할 수 있는 세상 유일무이의 남자……. 그녀가 낳을 아이의 아버지가 되리라 다짐했으니까. 비록…… 그녀가 최순임의 딸이라 할지라도. “네 머리카락 한 올까지…… 전부 다 내 소유다, 다미로. 그러니 내 허락 없이는 어…
세 번만 사랑해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조은세상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8-11-20

0점 / 0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이 여행에서 세 번, 딱 세 번만…… 자자, 나랑.” 용감했던 것인지 무모했던 것인지. 이런 건 전혀 나, 진명주다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오랜 짝사랑 상대, 이준이 해외로 떠난다는 말에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그를 도발했다. 마지막이라 마음먹고. 그리고 그는 뜻밖의 반응을 보이는데……. “네가 잘 몰라서 그랬겠지만…… 여행하는 열흘 동안 세 번으로 못 끝내, 나는.” 마침내 맛본 그의 입술은 부드럽고 달았다. 속살이 연하고 부드러운 체리를 입 안에 머금은 것처럼, 달콤한 딸기를 입 안에 가득 베어 …
그들만의 백야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조은세상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8-10-29

7점 / 2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보이지 않는 수많은 별들과 하얀 낮달 아닌 낮달이 뜨거운 숨을 토해내는 하얀 밤, 백야. “여기 있는 동안만……. 네 몸, 내 소유물로 하는 걸로 치러라, 죗값.” 그의 그 말 몇 마디만으로 몸이 달아올랐었다. 그의 손이 스치듯 닿은 순간부터였다. “다시 시작하자는 뜻으로 한 말은 절대 아냐. 나도 원하지 않고 너도 결코 원하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 “알아.” “그러면 더 이상 말로 할 일은 없네. 몸이 할 일만 있지. 틀리니?” 그가 낮은 저음으로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정한의 뜨거운 숨결이 귓속으로 …
그들만의 백야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R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8-05-23

9점 / 2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현대물  #재회물  #오해  #전문직  #절륜남  #순정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잔물 
“서, 선……배!” 그를 부르는 선영의 목소리는 그의 입술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뒤에서 그녀를 품에 안은 정한이 로브가운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의 커다란 손바닥에 묵직하게 감겨드는 선영의 가슴. 정한의 아래중심부에서 터진 뜨거운 기운이 거칠 것 없이 빠르게 그의 몸을 데웠다. 겨울눈 속에 열매 맺은 산수유 열매처럼 붉고 단단해진 가슴을 손가락으로 비벼 희롱했다. 선영의 가늘고 긴 목이 그의 어깨로 휘었다. 마치 그의 애무에 항복하지 않겠다는 듯 입술을 깨물고 있지만, 그녀의 숨은 거칠었다. 정한…
세 번만 사랑해 19세미만 구독불가

태경 지음 R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6-07-05

8.2점 / 9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현대물  #친구>연인  #순정남  #다정남  #순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고수위 
그의 키스에 매달렸다. 하아. 그런데 조금 전보다 더 요상하고 야릇한 감각의 전율이 엉큼한 뱀처럼 나를 휘감았다. 감각신경들이 전부 아래에 집중됐다. ---------------------------------------- “이 여행에서 세 번, 딱 세 번만…… 자자, 나랑.” 오랜 시간 짝사랑해온 그와의 관계를 제 욕심으로 채워보고 싶었던…. “내 부탁 들어주는 이유, 뭐야? 네 입장에서는 거절할 수도 있었잖아.” “내가 안 들어주면 다른 데 가서 부탁한다며.” “그게, 이유야?” “응.” “왜?” “다른 놈은 위험하니까.” 태경…
[BL]태경이랑 찬희랑 19세미만 구독불가

헤이세드 지음 styleB 펴냄 BL 2015-04-20

6점 / 1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머리는 이게 아니라고 말하는데, 남자랑은 절대로 사귈 수 없다고 하는데 어째서 몸은 조금씩 그에게 길들여져 가는 걸까?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누나를 대신해 여장을 하고 선을 보러 간 찬희. 한데 상대로 나온 태경이란 남자 좀 보소. 분명 일반인이라 들었는데 연예인 뺨을 후려갈길 정도의 외모에, 언뜻 후광마저 비추는 듯한 남자라니! 어색하고 실수 연발인 선 자리를 끝내고 겨우 위기를 잘 넘긴 줄 안 순간 찬희으 정체가 들통나고 만다. “뭔가 오해하셨나 보네요. 저 보다시피······· 지금은 여자…
횡단보도(외전포함)

은태경 지음 도서출판 가하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4-08-04

9.2점 / 26건

  • 전자책 정가
    : 4,000원
  • 전자책 판매가
    : 4,000원    40P 적립
#현대물  #나이차커플  #로맨틱코미디  #불치병/장애  #첫사랑 
첫사랑은 원래 이루어지지 않는 거야. 처음 본 순간부터 그에게 반해버렸다. 하지만 그에게 은주는 작고 어린 여동생일 뿐. 어른이 되면 그에게 마음을 고백하려 했지만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세진에게 은주는 반짝이는 빛 그 자체였다. 하지만 과거의 비밀을 숨기고 있는 세진은 은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겨야만 했다. 그래야만 했으니까. 사랑할 자격이 없는 자신이기에. 언제나 길 너머에 있는 것 같은 두 사람. 언젠가는 이 마음을 고백할 수 있을까? 그래도 어쩔 수 없어. 난 오빠가 아니면 안 되는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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