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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바람" 검색 결과 (1-20 / 총 329건)  
바람의 기억 19세미만 구독불가

가랑가랑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22-12-19

7점 / 2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현대물  #기억상실  #나이차커플  #복수  #첫사랑  #신파  #재회물  #까칠남  #상처남  #후회남  #상처녀  #오해  #카리스마남  #재벌남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녀  #외유내강  #추리/미스터리/스릴러  #고수위 
“내가 뭘 잘못했나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날 어째서 그녀가 첫사랑인 남자와 한 차에 있었는지, 어떻게 하다가 차 사고가 났는지, 또한 그녀가 외도를 했다고 믿는 남편의 확신이 무엇에서 기인했는지도. 그렇게 지윤은 이혼을 당했고, 남편인 진욱뿐 아니라 아이와도 떨어져 지내게 된다. 그로부터 3년 뒤, 그럭저럭 혼자 살기에 적응해 살던 지윤의 앞에 이제는 전남편이 된 진욱이 나타나면서 잔잔해졌던 그녀의 마음과 몸에 격렬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그건 우린 이혼한 사이니까. 게…
바람, 바람! 19세미만 구독불가

리몬첼로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21-06-21

0점 / 0건

  • 전자책 정가
    : 2,000원
  • 전자책 판매가
    : 2,000원    20P 적립
#현대물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녀  #카리스마남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순정녀  #까칠녀 
충동적인 관계, 임신, 그리고 결혼. 하지만 급하게 쌓은 모래성처럼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고, 찬희는 나날이 지쳐만 가고 있었다. 알고 싶지 않았던 진실을 마주하고 난 뒤 결혼 따위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차라리 바람이라도 피울까 싶었던 찬희의 변화에도 남편 강현은 그녀와의 이혼을 결코 용납하려 들지 않는데…. “같이 살 이유가 없다니 그런 말이 어디 있어? 내가 말했잖아. 우리 사이 변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난…….” “당신은 어떨지 모르지만, 난 변했어요. 적어도 난 변했다고요.” “…
바람꽃 향기 (개정판)(전2권) 19세미만 구독불가

바람 꽃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9-02-15

10점 / 5건

  • 전자책 정가
    : 3,600원
  • 전자책 판매가
    : 3,600원    36P 적립
  • 전권 구매가
    : 6,480원 10%   65P 적립
#현대물  #캠퍼스물  #전문직  #오래된연인  #첫사랑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비밀연애  #삼각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직진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희준은 정치가로 만들려는 엄마의 야욕에서 벗어나고 싶어 유학을 떠나려다가 어린 시절에 놀았던 지현과 해후한 후 대평고로 전학한다. 대평고에서 힘없는 친구들을 괴롭히기로 유명한 창수와 종수는 희준을 놀림감으로 삼으려다가 오히려 한 방에 제압당하고……. 희준에게 반한 미주는 그를 스터디로 끌어들이지만, 그가 스터디에 입부한 이유는 지현이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었다. 스터디에서 마음을 잡고 공부하게 된 희준은 차츰 지현의 진가를 알아보고 그녀의 매력에 빠져든다. 대학생이 된 희준은 사촌 동생 수연이 …
오르바의 연가

강윤경(봄바람)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5-06-29

6점 / 1건

  • 종이책 정가
    : 9,000원
  • 전자책 정가
    : 3,600원
  • 전자책 판매가
    : 3,600원    36P 적립
#서양풍  #복수  #상처남  #상처녀  #애잔물 
과부가 되어 시어머니를 따라 이스라엘로 떠나는 오르바. 가문의 대를 끊었다는 죄책감에 끊임없이 자신을 책망하는 여자. 므낫세 지파, 기드온의 아들, 명예로운 이름을 가진 시온. 이복형제의 칼앞에 온 가족이 몰살당하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소년. 서커스단에 팔려간 소년과 시골 소년의 찰나의 만남은 먼 훗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한다. 복수의 칼날을 갈던 소년에게 복수의 기회와 사랑이 동시에 찾아온다. 죽음을 앞둔 남자와 시모를 따라가야만 하는 여자의 만남은 사랑이 될 수 있을까.
바람에 달 가듯(전2권) 19세미만 구독불가

반달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역사/시대물) 2015-03-23

9.6점 / 69건

  • 전자책 정가
    : 2,000원
  • 전자책 판매가
    : 2,000원    20P 적립
#동양풍  #역사시대물  #애잔물  #나이차커플  #남장여자  #상처남  #왕족/귀족 
풍토병에 걸린 아비를 대신해 남장하고 청으로 향하는 세자 일행의 역관 일을 하던 월화. 그저 바라는 것은 자신이 여인임을 들키지 않고 무사히 일을 끝낸 뒤 가족에게 돌아가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소망과 달리, 세자의 목숨을 노리는 무리 때문에 월화는 세자 류현을 모시고 졸지에 숨는 처지가 되어 버린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세자를 청으로 보내야 한다는 일념에 역관 일을 수행하려는 월화이나, 세자와 단둘이 행동하면서 꽁꽁 싸맨 가슴 밖으로 여인의 마음이 새어 나오기 시작하는데…….
바람을 가두다 19세미만 구독불가

서향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2-12-21

8.5점 / 25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하루아침에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된 루호에게 다가온 하얗고 투명한 작은 손길은 그 순간부터 루호에게 지독하게 내밀하고 순수한 각인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그 손길을 내민 어린 시아를 성급히 탐할까 두려워 루호는 도망쳐 버리고, 그렇게 그녀를 가슴에 품은 채 10년이 흐른다. 다시 돌아온 한국, 그리고 매일 악몽처럼 떠오르는 시아의 모습.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거니 했었기에 차마 찾아볼 엄두도 내지 못한 채 지내던 루호는 우연히 고급 클럽 '블랙로즈'에 갔다가 변해 버린 그…
악마와의 내기(전2권)

강윤경(봄바람)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로맨스 판타지) 2012-06-25

9.3점 / 20건

  • 전자책 정가
    : 2,800원
  • 전자책 판매가
    : 2,800원    28P 적립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당신이 이기면 세상을 지배할 힘을 주지. 하지만 내가 이기면 당신의 영혼은 내 거야. 재력과 재색을 겸비한 완벽한 여인 수. 결혼을 한 달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하지만 천사의 실수로 저승에 가게되지만 타고난 승부사의 기질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왕따로 자살한 뚱땡이 여고생으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할 줄 알았다. 사랑하는 약혼녀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든 재민. 그 앞에 자신이 수라고 주장하는 거구의 여인이 나타났다. 왕따의 후유증이라고 하기엔 그의 상처가 너무 크…
선녀야화 19세미만 구독불가

강윤경(봄바람)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역사/시대물) 2012-06-11

7.1점 / 9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선녀와 나무꾼,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 외로운 선녀와 힘 좋은 남자의 오작교, 유혹엔 천재, 노름에 개살구인 사슴. 그놈의 노름 빚 때문에 돌쇠를 놓고 이중계약을 해버렸다! 제 2의 돌쇠를 찾아라 밤이면 밤마다 들려오는 선녀들의 속삭임 "지상엔 힘 좋은 인간 남자들이 있다더라" 들골 천하장사, 돌쇠를 꿈꾸며 내려온 선녀 부용. 자칭타칭 까도남 충헌 도령 선비의 꿈도, 장원급제의 꿈도 날려버린 선녀를 만나다. 제 2의 돌쇠라 하지마라, 나는 정 도령이다! 야한 선녀와 힘 좋은 나무꾼의 한판 로맨스!
내 나이 서른 [무삭제 버전] 19세미만 구독불가

강윤경(봄바람)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1-10-19

8.6점 / 66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2006년 종이책 출간작으로,종이책 출간 시 삭제된 부분을 보강한 무삭제 버전입니다.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지? 과연 그럴까? 음……과연 그럴까? 연상연하 커플은 어때? 거기에 여자가 남자보다 7살 연상이라면? 거기다 남자가 여자의 막내 동생의 친구라면? 어제만 해도 '그 녀석'이었던 그 애가 오늘은 '남자'로 느껴지는 거야. 그것도 가슴 뛸 만큼 멋진 남자로!
결혼 = 고시?(전2권)

강윤경(봄바람)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1-10-05

8.8점 / 33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사내연애를 하던 연희에게 애인의 청첩장이 날아온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던 석현에게 아내의 이별통보가 날아온다. 다시는 사내연애는 하지 않을 거란 그녀에게 석현은 직장상자이자, 로열패밀리다. 서른한 살의 연희에게 석현의 프로필은 그들의 사랑의 끝은 이별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소도구다. 서른한 살의 연희는 사랑이 아니라 결혼이 하고 싶다. 그러나 석현의 강렬한 구애에 연희는 그를 받아들이는 데 걸렸던 나흘만큼, 딱 그만큼만 이별 후에 아파하기로 결심하고 석현과 알콩…
바람이 머무는 풍경

이정숙(릴케)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0-12-01

9.3점 / 287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교수님, 사랑 같은 거 해 보셨어요?” “심심하면 집에 가.” “나한테 관심 있는 거라면…….” “만약 그렇다면요?” “집에 가.” “키스해 주시지 않을래요?” 나한테 키스해 주지 않을래요? 다른 남자도 이 세상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되면 이 미련이 옅어지지 않을까요? “너, 무척 건방진 학생이구나.” 풋풋한 청춘, 사랑을 채 알기도 전에 아픔이 먼저였다. 이렇게 사랑하게 됐는데 그는 이별을 말한다. 차갑게 굳은 심장, 이렇게 다시 뛸 줄 몰랐…
가만한 바람(크리스마스 특별 외전)

박지수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09-12-25

7.8점 / 26건

  • 전자책 정가
    : 0원
  • 전자책 판매가
    : 0원    0P 적립
<가만한 바람>의 크리스마스 특별 외전. * 가만한 바람 가만히 부는 바람을 의미함. 미풍(微風)과는 정서적인 차이가 있음.
재회 (달의 구름 비의 바람 2부)(전2권)

김윤수(집잃은 고양이)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09-09-11

9.2점 / 71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2006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달의 구름 비의 바람]의 2부 입니다. 7년 만의 재회. 승후의 생사도 몰랐지만, 그가 죽었으리란 생각은 하지도 않던 지아.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난 승후는 지아를 다시 데려오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후였다. 그녀에게 보이기 위한 가면까지도. 하지만……. 그는 갈등했다. 차라리 이 여자를 놓아 버릴까? 어차피 지아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진심으로 굴복시키지 않으면 내 것이 될 수 없는 여자다. 굴복? 하긴 이 말 자체가 웃긴다. 자기 자신에게조차 굴복하지 않을 여자가 있다…
달의 구름 비의 바람

김윤수(집잃은 고양이)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09-09-04

8.9점 / 124건

  • 전자책 정가
    : 5,000원
  • 전자책 판매가
    : 5,000원    50P 적립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나는 달이고 그는 구름이다. 달을 감싸는 은은한 구름. 그는 구름이다. 그는 비고 나는 바람이다. 온 대지를 적시는 비, 나는 그 비를 흩트린다. 나는 바람이다. 』 조용히 공부에만 집중하기 위해 서울로 전학을 온 지아. 하지만 새 학교에서의 생활은 그리 조용하게 흘러가지만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가게 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사람. 이성에 대해 별다른 느낌이 없던 지아는 자신보다 한참 어른인 그 남자를 보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남자는 함께 할 수 없…
봄바람

정지원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09-02-27

9점 / 481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200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동생. 쌓여만 가는 빚. 엄마의 악다구니. 동생을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핏줄이 죽어가는 걸 그냥 보고 있을 수만도 없었다. 돈이 필요했다. 그래서 룸살롱의 아가씨가 되었다. 술도 잘 못 마시고 2차는 안 나가는, 어찌보면 자격미달임이 분명했지만 아직은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다가 제의받은 '정부'. 동생의 병원비 때문에라도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그와의 동거생활. 하지만 이 남자, 뭔가 좀 이상하다. 정부의 삶이라는…
바람직한 그 녀석

홍윤정(레인)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09-01-28

8.3점 / 28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오늘 어이없는 소릴 들었다. 제발 외박 좀 하란다. OTL 문강희. 아무리 서른셋 노처녀라지만 사촌한테 그게 할 소리냐? 결혼이 뭔데? 남자가 뭐고 사랑이 뭔데? 무한경쟁 회사에선 자꾸만 미끄러지고, 5년 동안 사귄 남자한텐 차이고. 나도 속상하다. 죽고 싶다. 꼬박꼬박 집에 들어가는 모범처자소리, 누군 듣고 싶은 줄 알아?!" 되는 일 없이 나이만 들어가는 게 너무나 억울한 서른셋, 문강린. 어느 날, 그녀는 우연히 대학동창 백준현과 재회한다. 웬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가만한 바람

박지수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08-11-28

5.6점 / 5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과거의 사람이라고 믿었던 남자가 느닷없이 나타나 그녀의 좁은 아파트에서 함께 지내고 싶다는 어이없는 제의를 하는데……. “어쨌든 이런 이유로 괜찮다면, 네 집에 머물고 싶은데. 안 될까?” -뻔뻔하기 그지없으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이 남자, 최이든.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난 여자예요. 여자 집에, 그것도 혼자 사는 집에 머물고 싶다는 발상 자체가 이상하잖아요. 게다가 우린.” -조금은 엉뚱하고, 조금은 단순하며…
에테시아, 그 바람이 19세미만 구독불가

해설로(海雪路)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08-05-30

8.6점 / 186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에테시아 : 지중해 동부 그리스 및 소아시아 지방에서 4월에서 10월에 걸쳐 북쪽에서 불어오는 계절풍. 이 바람은 아조레스 고기압의 동쪽에 돌출한 봉우리 부분에서 아라비아 부근의 저압부로 불어 들어오는 바람인데, 풍속은 그리 강하지는 않으나 지속성이 있어서 항해의 장애가 되어왔다. 강수량이 거의 없는 쾌청하고 건조한 비교적 서늘한 날씨를 가져온다. 이 바람이 부는 곳에서 시작하는 이야기. 본문 중-. 어스레한 어둠이 깔린 거리, 도로에 하나둘씩 켜지기 시작한 네온과 가로등의 불빛이 고개를 약간…
이도령 바람났네

이세영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08-01-25

6.8점 / 5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2006년 종이책 출간작 입니다. 남성우월주의로 가득 찬 집안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김난야는 이 땅에 태어났다. 남성우월주의라는 썩어빠진 생각을 조용하면서도 재빨리 없애야 하며, 안으로는 나의 자주 독립을 확고히 하고 밖으로는 여남 평등을 위하여 이바지 할 때이다. 이에 내가 나아갈 바를 이도령에게 당당히 밝혀 독립의 지표로 삼는다. －난야의 독립선언헌장 中에서－ 내 나이 이제 겨우 스물인데, 정혼자라니! 결혼이라니! 남성우월주의자로 가득한 이 집안에서 독립을 꿈꾸며 억지로…
바람난 여자 (원제:개 키우는 남자, 고양이 키우는 여자)

전혜진 지음 피우리 펴냄 로맨스(현대물) 2007-11-09

8.3점 / 23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연재시 원제는 로 200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새로 이사 온 옆집 남자, 도저히 참으려 해도 참을 수가 없다. 이사 오는 첫날부터 시끄럽게 굴더니, 그 개까지 내 화단을 화장실로 사용하고 있다. 가장 용서가 안 되는 부분은 비싼 돈 주고 산 가슴 보정용 패드를 그 개나 주인이나 주워서 똑같이 장난치고 노는 것이다. 어디 해보자 이거지?―영서 옆집에 사는 아줌마, 도저히 참으려 해도 참을 수가 없다. 느닷없이 머리 위에 개똥 세례를 주지를 않나, 한 번만 눈을 부라려도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할 말은 다 한다.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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