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재밌는 거 할래? 내 거랑 내 동생 거가 네 구멍에 들어가는 거. 정우준과 정우혁은 배다른 형제로, 성격은 전혀 다르지만 취향만은 같아 함께 섹스 하는 취미가 있다. 어느 날 우혁은 생활고에 시달리다 차도로 뛰어든 이강현과 마주치고, 돈을 줄 테니 섹스 하자며 자신들이 머무는 호텔로 초대하는데…. #원홀투스틱 #배뇨플 #3P #원나잇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혈기왕성한 이십 대의 성욕 때문에 몸이 근질근질한 영훈에게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 화끈한 영상은, 그야말로 완벽한 안줏거리였다. 동영상 속 주인공은 과 선배이자, 같은 여행 동아리 멤버인 재민과 닮아 있었다. 도저히 상상을 멈출 수 없었다. 그리고 상상만으로 멈출 수가 없었다. 동아리 MT에서 플랜을 실행한다. “재민아.” “왜… 깨워.” 난, 이제부터 정말 나쁜 새끼가 될 거니까. 《동아리 활동 보고서.mp4》

누나는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내 물건을 제 마음대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손바닥으로 기둥을 꾸욱 쥐었다 놓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귀두를 살살 문지르기도 하면서 천천히 내 것을 음미했다. “어때? 누나가 이렇게 만져주니까 좋아?” “으응…… 좋아. 흐으음……” 나도 모르게 신음이 비어져 나왔다. 후미진 구석자리라 천만다행이었다. “너도 누나 거 만지고 싶어?” 귀가 번쩍 트이는 소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