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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나혜담" 검색 결과 (1-15 / 총 15건)  
손도 다 잡아놓고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늘솔 북스 펴냄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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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정가
    : 3,600원
  • 전자책 판매가
    : 3,600원    36P 적립
#현대물  #동거  #까칠남  #상처남  #달달물  #쾌활녀  #엉뚱발랄녀  #단행본 
“오빠, 작업실 좀 쓰게 해 주세요?” “안 돼. 난 작업할 때 누가 옆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거, 딱 질색이야.” “그럼 우리가 같이 잤다고, 말해 버려도 괜찮아요?” “하!” 강준은 눈을 게슴츠레 뜬 채 저를 올려다보는 슬혜를 내려다보며 헉, 했다. “술 취해서 모르고 잠만 같이 잤다고 해명하면 돼.” 맹랑한 꼬맹이에게 놀아나고 싶지 않았다. 그녀와 함께 잔 것에 대해선 충분히 설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슬혜의 말에 그는 백기를 들고 말았다. “그럼 내 가슴 만진 거…… 그것도 설명할 수 있어요?” …
탐욕의 시간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늘솔 북스 펴냄 2018-01-25

6점 / 1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현대물  #나이차커플  #동거  #순진녀  #상처녀  #카리스마남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이제 더는 내 마음을 숨길 수 없다. 넌 영원히 내 여자야. 강현제. 영원히 곁에 있고 싶어. 오빤 처음부터 내게 남자였으니까. 진소희. “잊었어? 네가 누구 여자인지?” 현제의 차가운 눈동자가 소희의 눈동자를 꿰뚫을 것처럼 강하게 응시했다. 그의 검은 눈동자가 질투로 얼룩져 있었다. “나 외엔 누구에게도 눈길조차 허락하지 않겠다고 맹세해.” 현제의 시선이 소희의 얼굴 위에서 두드러지게 흔들렸다. 그녀의 눈, 코, 입을 번갈아 바라보는 그의 눈동자에 탐욕의 서늘함이 내려앉았다. “조급해하지 마. …
내 품에 안겨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늘솔 북스 펴냄 2018-01-23

10점 / 1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현대물  #재회물  #순진녀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고수위  #단행본 
날 거절하지 마. 네가 날 거절하면 난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넌 처음으로 내가 욕심내는 존재니까. “나한테서 떨어지지 마.”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맞추고 입술로 살근살근 씹으며 내려왔다. 하얀 목덜미에 붉은 생채기처럼 내 입술의 흔적이 옅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조금 더……. 조금 더 많이, 깊숙이 내 흔적을 새겨 놓을 거다. 영원히 나를 잊지 못하도록, 영원히. “부끄러워하지 마. 나도 날 다 보여줄 테니까.” 아무리 그녀라도 지금, 날 막으면 용서하지 않을 거다. 더 괴롭히고 더 몰아붙여서 …
탐욕의 시간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동아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8-01-11

0점 / 0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현대물  #나이차커플  #동거  #순진녀  #상처녀  #카리스마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이제 더는 내 마음을 숨길 수 없다. 넌 영원히 내 여자야. 강현제. 영원히 곁에 있고 싶어. 오빤 처음부터 내게 남자였으니까. 진소희. “잊었어? 네가 누구 여자인지?” 현제의 차가운 눈동자가 소희의 눈동자를 꿰뚫을 것처럼 강하게 응시했다. 그의 검은 눈동자가 질투로 얼룩져 있었다. “나 외엔 누구에게도 눈길조차 허락하지 않겠다고 맹세해.” 현제의 시선이 소희의 얼굴 위에서 두드러지게 흔들렸다. 그녀의 눈, 코, 입을 번갈아 바라보는 그의 눈동자에 탐욕의 서늘함이 내려앉았다. “조급해하지 마. …
손도 다 잡아놓고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동아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8-01-10

6점 / 1건

  • 전자책 정가
    : 3,600원
  • 전자책 판매가
    : 3,600원    36P 적립
#현대물  #동거  #까칠남  #상처남  #달달물  #엉뚱녀  #쾌활발랄녀 
“오빠, 작업실 좀 쓰게 해 주세요?” “안 돼. 난 작업할 때 누가 옆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거, 딱 질색이야.” “그럼 우리가 같이 잤다고, 말해 버려도 괜찮아요?” “하!” 강준은 눈을 게슴츠레 뜬 채 저를 올려다보는 슬혜를 내려다보며 헉, 했다. “술 취해서 모르고 잠만 같이 잤다고 해명하면 돼.” 맹랑한 꼬맹이에게 놀아나고 싶지 않았다. 그녀와 함께 잔 것에 대해선 충분히 설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슬혜의 말에 그는 백기를 들고 말았다. “그럼 내 가슴 만진 거…… 그것도 설명할 수 있어요?” “……
네가 생각나는 밤에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동아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8-01-09

6점 / 1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현대물  #까칠남  #후회남  #절륜남  #순진녀  #상처녀  #오해  #재벌남  #달달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오만남  #평범녀  #짝사랑녀  #순정녀 
달콤한 감각, 저릿하게 퍼져오는 야릇함. 스스로는 주체할 수도, 절제할 수도 없는 쾌감의 소용돌이. 말만 그를 거부할 뿐, 그녀의 몸 어디에도 거부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유주는 숨 막히는 절정에 다다르자 저도 모르게 간절히 그를 불렀다. “가, 강은태…….” 유주는 저를 뜨거운 눈으로 응시하는 은태를 내려다보며 뜨거운 숨을 몰아쉬었다. “……드…… 들어와줘…….” 그제야 은태는 고개를 들었다. 그는 제 바지를 벗어 던졌다. “원한 거다?” “……어?” “네가 날 원한 거라고.” “……!” “날…
내 품에 안겨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동아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8-01-08

0점 / 0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현대물  #재회물  #순진녀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날 거절하지 마. 네가 날 거절하면 난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넌 처음으로 내가 욕심내는 존재니까. “나한테서 떨어지지 마.”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맞추고 입술로 살근살근 씹으며 내려왔다. 하얀 목덜미에 붉은 생채기처럼 내 입술의 흔적이 옅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조금 더……. 조금 더 많이, 깊숙이 내 흔적을 새겨 놓을 거다. 영원히 나를 잊지 못하도록, 영원히. “부끄러워하지 마. 나도 날 다 보여줄 테니까.” 아무리 그녀라도 지금, 날 막으면 용서하지 않을 거다. 더 괴롭히고 더 몰아붙여서 …
네가 생각나는 밤에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조은세상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06-23

8.8점 / 23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달콤한 감각, 저릿하게 퍼져오는 야릇함. 스스로는 주체할 수도, 절제할 수도 없는 쾌감의 소용돌이. 말만 그를 거부할 뿐, 그녀의 몸 어디에도 거부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유주는 숨 막히는 절정에 다다르자 저도 모르게 간절히 그를 불렀다. “가, 강은태…….” 유주는 저를 뜨거운 눈으로 응시하는 은태를 내려다보며 뜨거운 숨을 몰아쉬었다. “……드…… 들어와줘…….” 그제야 은태는 고개를 들었다. 그는 제 바지를 벗어 던졌다. “원한 거다?” “……어?” “네가 날 원한 거라고.” “……!” “날…
내 품에 안겨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조은세상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06-14

9.3점 / 3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아이의 입김에 후, 날아가는 보송보송한 솜털처럼 들숨과 날숨에 따라 오르내리는 여은의 젖가슴에 감히 손대기가 무섭다. 순결한 그곳에 내 손이 닿아도 되는 걸까? 문득 그런 두려움이 들었다. 만약 내 손끝에 어둠이 물들어 있으면 어쩌지? 아니, 그런 걱정은 말자. 오히려 여은이 가지고 있는 밝은 빛에 내가 점염(漸染)될 수도 있는 거니까. 그렇게 믿자. 나는 지금 구원받고 있는 거라고. “내가 태휘경인 이상, 너뿐이라는 내 마음도 변하지 않아. 믿지?” 나는 그녀를 꼭 껴안은 채 다짐했다. 절대로, 무슨 일이 …
손도 다 잡아놓고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조은세상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04-19

10점 / 6건

  • 전자책 정가
    : 3,600원
  • 전자책 판매가
    : 3,600원    36P 적립
“무슨 남자가, 살 좀 맞닿았다고 그렇게 내외해요?” “내외하다니, 무슨.” “부탁이 있어요.” “부탁?” 강준은 슬혜의 입가에 슬그머니 피어나는 옅은 웃음을 발견하곤 눈매를 낮게 내리깔았다.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걸까? 그녀의 미소가 의미심장했다. “오빠 작업실.” “내 작업실?” “좀 쓰게 해 주세요.” “안 돼.” 딱 잘라 거절했다. 그리고 더는 들을 것도 없다는 듯 매몰차게 돌아섰다. “우리가 같이 잤다고, 말해 버려도 괜찮아요?” “술 취해서 모르고 잠만 같이 잤다고 해명하면 돼.” 맹랑한 꼬맹…
탐욕의 시간(외전증보판)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조은세상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6-11-15

8점 / 1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넌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너 자신도 사랑하지 마, 내 허락 없인. -강현제 조급해하지 마, 오빠. 오빠가 떠나라고 하지 않는 이상, 오빠 곁에 있을 거야. -진소희 “나…… 안을 거야?” “……!” “그럴 거면…… 부탁해. 처음만큼은 사랑하는 여자처럼 대해줘.” “너…….” 현제의 눈매가 사정없이 일그러졌다. 슬픈 눈으로 웃는 그녀의 표정이 쓰라렸다. “오빠라면…… 내가 가진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아. 오빠가 원한다면 난 뭐든 할 수 있어. 그러니까 오빠……. 오늘만큼은 사랑하는 여자처럼 안아 줘…….” …
내 품에 안겨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러브홀릭 펴냄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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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내가 좋아질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 휘경은 단호하게 말했다. 마치, 명령하듯이. “그 뒤엔 내가 떠나라고 해도 네가 날 못 떠날 테니까.” 그가 탐욕스러운 눈빛으로 여은을 보았다. 나혜담 장편 로맨스 소설 《내 품에 안겨》 *** 여은은 모른다. 자신의 무심한 행동 하나하나가 나를 얼마나 자극하는지. 또 얼마나 애를 태우는지. 키스를 하면서도 키스가 고파지는 마음은 어찌해야 할까. 나는 몸을 조금 일으켜 여은의 입속으로 더 깊숙이 파고들었다. 내 혀가 입천장을 훑고 볼 안쪽을 쓰다듬고 다니자 …
탐욕의 시간(외전 증보판)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러브홀릭 펴냄 2016-11-08

10점 / 1건

  • 전자책 정가
    : 3,500원
  • 전자책 판매가
    : 3,500원    35P 적립
“내 몸의 주인은 오빠니까.” 영원히 곁에 있고 싶어. 오빤 처음부터 내게 남자였으니까. - 진소희. “난 죽어서도 널 포기하지 않을 거니까.” 이제 더는 내 마음을 숨길 수 없다. 넌 영원히 내 여자야. - 강현제. 숨길 수 없는 탐욕의 시간이 흐드러지다. 나혜담 장편 로맨스 소설 《탐욕의 시간(외전 증보판)》 *** “입 벌려.” 그의 나지막한 명령에, 소희는 순순히 입술을 벌렸다. 그의 혀가 거칠게 안으로 비집고 들어왔다. 추웁-. 그의 혀가 그녀의 타액을 빨아 당기며 혀를 휘감았다.
손도 다 잡아놓고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동행 펴냄 2016-07-21

10점 / 1건

  • 종이책 정가
    : 9,000원
  • 전자책 정가
    : 3,600원
  • 전자책 판매가
    : 3,600원    36P 적립
“오빠, 작업실 좀 쓰게 해 주세요?” “안 돼. 난 작업할 때 누가 옆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거, 딱 질색이야.” “그럼 우리가 같이 잤다고, 말해 버려도 괜찮아요?” “하!” 강준은 눈을 게슴츠레 뜬 채 저를 올려다보는 슬혜를 내려다보며 헉, 했다. “술 취해서 모르고 잠만 같이 잤다고 해명하면 돼.” 맹랑한 꼬맹이에게 놀아나고 싶지 않았다. 그녀와 함께 잔 것에 대해선 충분히 설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슬혜의 말에 그는 백기를 들고 말았다. “그럼 내 가슴 만진 거…… 그것도 설명할 수 있어요?” “……
내 품에 안겨 19세미만 구독불가

나혜담 지음 와이엠북스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6-01-19

9.5점 / 4건

  • 전자책 정가
    : 3,000원
  • 전자책 판매가
    : 3,000원    30P 적립
그는 살면서 이토록 탐스럽고 맛있어 보이는 그 어떤 것도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토록 치열하게 갖고 싶었던 것도 없었다. 생전 처음으로 그는, 탐욕이라는 감정과 정면으로 마주쳤다. “널 포기하는 건 날 포기하는 것과 같아. 네가 곧 나니까.” 나는 여은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은 채 한숨처럼 말을 내뱉었다. 볼록한 그녀의 젖가슴이 내 가슴에 짓이겨지는 느낌이 좋다. 따뜻하고 포근해서 사랑스러운. “네 눈빛…… 믿어볼래. 후회…… 하진 않을 것 같아…….” 아이의 입김에 후, 날아가는 보송보송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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