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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어려운, 보통 연애(전2권) 19세미만 구독불가

단꽃비 지음 하트퀸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8-02-02

10점 /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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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건 튼실한 몸과 잘생긴 얼굴 뿐! 만족을 행복이라 생각하며, 먹고 살기 바빴던 동구 인생에 어느 날, 옥탑방 동구의 찰거머리 껌딱지 똑순이 꼬마 색시 연우가 나타났다! “까불지 말고 좋은 말로 할 때 가라. 어디 남자 무서운 줄을 모르고, 쯧.” “보통 남자야? 내 남자야!” 동구가 좋다고 하는 그 말들이 진짜인지 아닌지도 헷갈렸지만, 진짜라면 큰일이다 싶었다. 어디, 내가 사랑 그 엄청난 걸 받을 존재나 되나.사랑 그 엄청난 걸 할 깜냥이나 되나. 동구는 고개를 저었다. 갑자기 사랑이 왜 튀어나와?…
 
너의 바람이 되어 19세미만 구독불가

윤해조 지음 하트퀸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8-01-04

10점 /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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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고 하면서 육체적 관계를 가지고, 그렇다고 연인은 아닌 한 남자와 한 여자. 그 애타는 짝사랑 끝에 얻은 것은 결국 절망뿐이었다. 그의 뒤틀린 애정은 결국 이성을 마비시키기에 이르렀다. 잡힐 것 같으면서도 잡히지 않는 그녀. 얻을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결국 한 조각도 얻지 못한 그녀의 마음. 그 모든 것이 그를 낭떠러지로 내몰았다. “이제 더 이상 마음은 필요 없어. 대신, 당신 몸을 나에게만 줘.” “그래. 몸은 너에게 줄게. 대신…… 마음은 바라지 마.” “그 몸만큼은, 철저히 내 거야.” …
 
야수의 고백

윤해조 지음 시계토끼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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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 가지고. 그나저나, 주해령. 좀 떨어지지.” “……싫어요.” “이번만큼은 농담 아니다.” “…….” “너…….” 정장 재킷을 벗어서 의자에 툭 걸치며 넥타이를 풀던 지혁의 손이 잠시 멈췄다. 이내 넥타이를 풀고서 휙 던지다 셔츠 단추를 두 개 정도 풀고서 다가왔다. 두 손으로 눈물을 닦던 해령의 고개가 그대로 멈췄다. 서로의 시선이 교차되었고, 그녀의 앞으로 가까이 다가온 지혁은 해령의 앞에 멈춰서 해령의 한 쪽 어깨를 꾹 눌렀다. “농담…… 아니라고 했다.” 이미 제 안의 야수는 반은 기뻐서 날…
 
사랑스럽다는 건

윤해조 지음 시계토끼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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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율 씨만 괜찮다면…….” 그러니 용기를 내자. 절대로 눈앞의 사랑스러운 여자를 놓치지 않으리라. “만나고…… 싶습니다.” 그가 겨우 말을 했다. 그 대답에 혜율의 표정이 잠시 새침하게 변했다. 그 변화를 알아차린 시우는 자신이 실수를 했나 싶어 입을 들썩이다 꾹 다물었다.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 이럴 때는 인간관계가 좁은 저 자신이 참 원망스러웠다. “저기요, 한시우 씨.” “……예.” “뭔가 착각하시는데요.” “…….” 시우는 결국 입을 다물었다. 귀도 닫고 싶었다. 듣고 싶지 않았다. 거부당하…
 
러브 송(Love Song)

윤해조 지음 시계토끼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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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좋아하는 가수, 연우희는 어느 날 표절 시비에 휘말려 가수를 그만 두게 되고 세상으로부터 숨어버린다. 그런 그녀의 앞에, 어느 날 한 남자가 나타났다. “우희 씨의 마음은 잘 알았습니다.” “네, 그러니…….” “저는.” 우희의 말을 잘라버린 은호의 목소리에는 단호함이 실려 있었다. 그 목소리에 입을 꾹 다문 우희는 연신 찻잔만 만지작거렸다. “당신이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못 견디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맞게 보았다. 그러나 우희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것이야말로 저 사람에게 틈새를 보여주는…
 
드라이 플라워

윤해조 지음 시계토끼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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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우리는 남이었다. “저를 부르는 호칭은, 절대로 아이 아빠라거나 신해준 아버지 등은 쓰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으려는 남자와, “준이는 아빠가 좋아?” “응. 준이는 아빠가 좋아.” 아빠가 사랑을 주지 않는데도 아빠를 사랑하는 아이. 그리고 그 비정상적인 관계 속에 끼어든 한 여자. “다현 씨만 싫지 않다면, 연애부터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남이었던 우리는 어느새 한 가족이 되어 갔다.
 
홍염의 사막 (개정판) 19세미만 구독불가

윤해조 지음 하트퀸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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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태현. 버려진 한 소녀에게 어쩐지 시선이 갔다. 그러나 가둬두고 싶지 않아서 풀어주었다.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후회를 해 보았다. 곁에 둘 것을. 그것이 그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본 후회였다. 그래서 그녀를 다시 잡으려고 한다. 그녀, 정도희. 천사의 얼굴을 했지만 악마인 자를 알고 있다. 그도 같은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그래서 그를 품게 되었지만 그는 머나먼 존재였다. 그래서 도망쳤다. 그러나 그를 보게 된 순간, 저는 아직 도망치지 못 했음을 알았다.
 
겨울이 봄에게

윤해조 지음 시계토끼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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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연애담, 그 첫 번째 : 1층 꽃집의 이야기.] 무뚝뚝하고 사람과의 관계에 서툰 그 남자, 강태서. 어느 날 한 여자가 자신의 꽃집인 [Spring Day]에 꽃을 사러 왔다. 그런데 이 여자, 그냥 꽃만 사는 게 아니라 귀찮게 계속 말을 건다. 언제부터인가 이상하게도 그 목소리가 귓가에 자꾸 맴돌기 시작했다. 이제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계속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 해바라기처럼 늘 밝고 명랑한 그 여자, 서재은. 병원에 입원 한 어머니를 위해 꽃을 사러 간 그녀는, 무뚝뚝하고 필요 이상의 말…
 
이 남자, 특별하다 19세미만 구독불가

한가한 오후 지음 LACE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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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본능적으로 팔을 들어 젖가슴을 가렸다. 부끄러움 때문은 아니었다. 그것은 그의 다음 손길을 기다리는 신호 같은 것이었다. 예상대로 그의 눈길은 어설프게 가려진 그녀의 젖가슴에 붙박여 있었다. “보기 드물게 예쁜 가슴이군.” 그녀의 손을 걷어내며 그가 입을 열었다. 그녀가 웃었다. “듣기 나쁘진 않네요.” “그저 당신 귀가 즐거우라고 하는 소리는 아녜요. 이런 순간에 남자의 입에서 나오는 얘기라는 게 대부분 의례적이긴 하지만 난 그런 입바른 소리 같은 건 잘 못하는 체질이거든. 정말이지 훔치고…
 
옅은 열기(전2권) 19세미만 구독불가

진이준 지음 LACE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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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인후의 입술 끝이 묘하게 비틀려 있었다. 웃는 것처럼 보였지만 한편으론 어딘가 모르게 쓸쓸해 보이기도 했다. 비은은 무릎에 힘이 풀렸다. 더 이상 그를 보고 있다가는 그대로 주저앉아버릴 것 같았다. 하지만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가 먼저 움직였다. 인후의 입술이 비은의 입술을 부드럽게 덮어 눌렀다. 망설임 따윈 느껴지지 않았다. 눈빛만큼이나 뜨거운 입술이었다. 그녀는 그대로 호흡이 멎었다. 현기증이 난 것처럼 머리가 핑 돌았다. 한껏 커졌던 그녀의 눈이 스르르 감겼다. 그녀는 마른 …
 
그들만의 비밀연애 19세미만 구독불가

한가한 오후 지음 LACE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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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탄 왕자님은 어디에나 있다” 36세 빚 많은 노처녀와 부자 싱글남의 만남, 그리고 연애와 결혼 물끄러미 바라보는 나를 뒤에서 껴안은 규환의 입술이 목덜미부터 간질였다. 너무도 기다렸던 입맞춤이었다. “아… 그래요. 대답 따위 아무 필요 없어. 내가 이렇게 원하고 있으니 강제로라도 당신을 내 옆에 앉힐 거야. 당신이 그랬지. 당신은 내 것이라고. 그러니 거부하지 말아요.” 입맞춤은 목 언저리부터 얼굴까지 거꾸로 올라왔다. 입술로 곧장 이어져 파고들어 주면 좋겠다는 충동이 느껴졌다. “만져 봐…
 
탐닉. 열락. 쾌락 19세미만 구독불가

정이경 지음 LACE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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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것은 내 인생의 가장 완벽한 망각이었을지 몰랐다. 가까스로 정신이 들었을 때 나는 두 손으로 머리채를 움켜쥔 채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그제야 내 몸을 간질이는 그의 거친 호흡소리가 느껴졌고,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그의 손길도 감지되었다. 나는 다시 눈을 감았다. 단 몇 분 만에 온 인생을 살아낸 듯 나는 몸이 노곤해졌다. 내가 정신을 추스른 건 그러고도 한참이 더 지난 뒤였다. 비로소 그가 온전히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수건으로 내 몸을 닦아주고 있었다. 나를 보는 그의 눈길이 왠지 애틋하게 느껴…
 
너는, 독 19세미만 구독불가

김우연 지음 하트퀸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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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메워도 메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을 가렸다. 고슴도치처럼 온몸을 에워싼 가시도 숨겼다. 모나고 울퉁불퉁한 모습을 모두 감췄다. 서준을 만날 때만큼은 다른 여느 아이처럼 평범한 척 행동했다. 어둠에 빛이 스며들듯 조금씩 조금씩 마음에 담았다. “나는… 너 안 좋아해."" 서희의 말간 웃음을 본 날은, 집에 와 밤새워 뒤척였다. 며칠간 귓가에 서희의 웃음소리가 계속해 들려왔다. 아마 잘 웃지 않는 웃음이었기에 더 그랬는지 모르겠다. 작고 가느다란 서울 계집애한테 단단히 홀린 게 분명했다. …
 
결박 19세미만 구독불가

빨간진주 지음 하트퀸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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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어.” “깍!” 그의 손에 끌려 침대에 내동댕이쳐진 수경은 짧은 비명을 내질렀다. 침대에 쓰러진 수경이 일어나기도 전에 그는 그녀의 위에 체중을 실었다. “하, 하지 마요.” 그의 손이 옷깃에 닿자 수경은 몸을 움츠리고 그를 밀어내려 애썼다. 걸치고 있던 블라우스의 단추가 맥없이 침대 위와 바닥으로 흩어졌다. “이러지 마요.” 입고 입던 치마까지 그의 손에 의해 처참하게 벗겨지자 수경은 덜컥 겁이 났다. 그녀를 안는다고 해도 이상할 게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 손끝이 속옷에 닿았을 때 수…
 
주종관계 19세미만 구독불가

빨간진주 지음 하트퀸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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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비서.” “네. 이사님.” “살림 잘해?” “네? 그냥 웬만큼…….” “그래 잘 됐네. 그럼 강 비서가 나랑 살면 되겠네.” 은밀한 거래로 드러나는 집착과 소유, 탐욕의 절정. 그 뒤에 숨겨진 유혹적이면서도 순수한 사랑. 비서 주리에게 남다른 마음을 품어온 세오는 우연히 그녀의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되면서 제 입주 도우미로 들인다. 그리고 그녀에게 돈을 빌려주며 모든 것을 소유하기 시작한다.
 
까칠한 사장님 19세미만 구독불가

한가한 오후 지음 LACE 펴냄 로맨스(섹슈얼 로맨스)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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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지듯 그녀의 몸 속으로 들어간 뒤부터 그녀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시트를 그러잡고 있는 그녀의 손등에 힘줄이 맺히고 있었다. 그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입에선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가 새어나왔고, 그녀의 얼굴은 환자의 그것처럼 일그러졌다. 하지만 그것이 희열이라는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 . . “……괜찮아?” 그가 걱정스러운 듯 물었다. 해연은 그의 등을 힘껏 끌어당기며 가슴에 얼굴을 비볐다. “조금만…… 조금만 더 이대로 있어 줘요.” …
 
꽃들의 정원(전2권)

한가한 오후 지음 LACE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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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기억, 하고 되뇌며 그녀는 집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저 집 자체가 곧 그녀의 삶 전부였음을 이제는 안다. 그녀는 끝없이 부정했지만 그녀의 삶도 마당에 뿌리 내린 매화나무 같은 것이었음을. 흙이 나무를 살리고 다시 나무가 흙을 숨 쉬게 하듯 그녀도 그렇게 저 집의 시간 속에 함께 속해 있음을. 그녀의 눈빛이 잠잠해졌다. “물이 많이 불어났겠어요.” 그녀가 말했다. “안개도 더 많이 피어나겠죠.” “볕 좋은 날 맨발로 물을 걷고 싶어요.” “더 멀리 가보는 것도 좋겠죠.” “누군가와 함께.” “누구…
 
11월의 비(전2권) 19세미만 구독불가

정이경 지음 LACE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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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내가… 현규 씨, 내가….” 그는 내 욕망을 알고 있었다.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는 나의 몸을 핑그르르 돌리며 침대에 누웠다. 우리는 서로의 몸에 결박된 채 자세를 바꿀 수 있었다. 자세가 바뀌자 느낌은 더욱 강렬해졌다. 그가 한 팔을 뻗어 내 가슴을 움켜쥐었다. “여… 영은아, 아… 잠…깐만….” 그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나는 멈추지 않았다. 그의 욕망이 담긴 액체가 내 몸 속에서 폭발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단 한 방울도 놓치지 않을 것처럼 그를 받아들이고 싶었다. 자기 안에 …
 
꽃봉오리 지다 19세미만 구독불가

한가한 오후 지음 LACE 펴냄 로맨스(현대물)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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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같이 씻을래요?” 그녀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그녀가 놀란 눈으로 돌아보자 그가 물에 젖은 몸을 반쯤 드러낸 채 손짓했다. “들어와요. 같이 샤워해.” 그녀는 욕실 앞으로 다가가 말없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욕실 문은 반쯤 열려 있었고, 알몸인 그가 이제 막 알몸이 되려하는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더운 시선이 느껴졌지만 그녀는 왠지 부끄럽지 않았다. 예전의 그녀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녀는 입고 있던 면 티와 핫팬츠를 벗었다. 그리고 남은 브래지어와 팬티마저 서슴없이 벗어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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