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졌던 꿈을 판타지 세상에서 일으켜 세워라! 옴팡진 작가 정성민이 새롭게 쌓아 올린 이야기 『아티팩트 타워』. 소문난 망나니는 옹골찬 ‘CEO’가 되고 망해 가던 상단은 기세등등 ‘대기업’이 되고 성스러운 여신은 ‘미인 선발 대회’의 후원자가 된다? 잘나가는 상단의 양아치 아들 아이버크로 변신한 쫄딱 망한 기업가 이강산의 화려한 부활! 고대의 마법과 현대의 경영 기법으로 마법 세계의 상업 지도에 대지진을 일으키다! 풍전등화 위기의 상단을 리빌딩하고 망나니에서 일약 제국의 가장 Hot한 신성으로!

정성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아티팩트 타워』 제 1권.

작가소개
- 정성민

저자 정성민은 항상 공상을 즐기고 훌쩍 여행을 떠나는 나를 세상은 '철이 없다'고 말한다. 내가 지구 저편에서 좌익 반군을 만나 돈을 털렸거나 사막을 헤매다가 일사병에 걸려 툭 튀어나온 배가 홀쭉해졌을 때 또는 현지 친구들 만나기 위해 히말라야 산자락을 몇 개나 넘었다고 하면 세상은 내게, 다시는 그런 여행을 가지 말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나는 똑똑히 느끼고 있다. 일상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런 자극들이 내게 많은 영감과 에너지를 준다는 사실을.

『지크랜드』
『옴팡진 놈』
『대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