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무료] 다크니스 로드(전8권)

잉여잉여킹
출판사 와이엠북스
출간일 2015년 03월 16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드래곤의 실험에 휘말려 이계로 떨어진 류한.

허나 그곳은 평범한 곳이 아니었다.

지독히도 강한 마수들과 마족들이 끊임없이 서로의 목숨을 노리는 강자존(强者存)의 세상인 마계. 살아남으려면 강해져야만 한다!

우연찮게 만난 전대의 마왕 ‘라인하르트’의 힘과 의지를 이어받고, 뱀파이어 로드이자 모든 마족들에게 쫓기는 의문의 소녀 ‘루이넬’을 만나면서부터 운명의 수레바퀴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살아남기 위해서, 복수를 위해서 강해질 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

“여기가 어디든, 무엇이 있든, 살아서 널 찾아가 반드시 죽여주마.”

‘다크니스 로드’를 향한 류한의 발걸음이 시작된다!

<본문중에서>
“노예 생활도 견뎌냈어! 고문도 견뎌냈어! 낯선 오지에 떨어진 외로움도 견뎌냈어! 이제 와서 또 뭘 견뎌내라는 건데!”

그는 울면서 한탄했다. 사람이 어찌할 수 없을 정도의 절망을 눈앞에 두면, 그것을 저주하면서 그는 마치 야수처럼 그르렁거리며 말했다. 확실한 분노로, 무언가를 향해서. 땅을 찍는 그의 손은 이미 손톱이 살갗을 파고들어 피가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우선…….”

콰직.

그는 끼고 있던 금색의 팔찌를 부숴버렸다. 금속 재질이었으나, 금이 가고 약해질 대로 약해진 터라 남자의 악력으로도 충분히 부술 수 있었다.

뚝뚝.

그의 손에서 피가 흐른다. 살갗이 파여 한두 방울 흘러내리는 게 아닌, 꽤나 큰 상처가 나서 흘러내리는 피다.

“여기가 어디든, 무엇이 있든, 살아서 널 찾아가 반드시 죽여주마.”

남자는 그리고 선언했다.

“살아남을 테다. 살아주겠어, 살아남겠어!”

남자는 앞으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었다.

“반드시 살아남겠어!”

그렇게 그는 앞으로 나아갔다.

작가소개
- 잉여잉여킹

밥 먹는 것보다 글을 쓰는 걸 좋아하던 작가, 잉여잉여킹입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제 글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웃고 무언가를 깨달을 수 있다면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부디 독자 여러분들은 한껏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불초작가 잉여잉여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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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드래곤의 실험에 휘말려 이계로 떨어진 류한.

허나 그곳은 평범한 곳이 아니었다.

지독히도 강한 마수들과 마족들이 끊임없이 서로의 목숨을 노리는 강자존(强者存)의 세상인 마계. 살아남으려면 강해져야만 한다!

우연찮게 만난 전대의 마왕 ‘라인하르트’의 힘과 의지를 이어받고, 뱀파이어 로드이자 모든 마족들에게 쫓기는 의문의 소녀 ‘루이넬’을 만나면서부터 운명의 수레바퀴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살아남기 위해서, 복수를 위해서 강해질 수밖에 없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

“여기가 어디든, 무엇이 있든, 살아서 널 찾아가 반드시 죽여주마.”

‘다크니스 로드’를 향한 류한의 발걸음이 시작된다!

<본문중에서>
“노예 생활도 견뎌냈어! 고문도 견뎌냈어! 낯선 오지에 떨어진 외로움도 견뎌냈어! 이제 와서 또 뭘 견뎌내라는 건데!”

그는 울면서 한탄했다. 사람이 어찌할 수 없을 정도의 절망을 눈앞에 두면, 그것을 저주하면서 그는 마치 야수처럼 그르렁거리며 말했다. 확실한 분노로, 무언가를 향해서. 땅을 찍는 그의 손은 이미 손톱이 살갗을 파고들어 피가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우선…….”

콰직.

그는 끼고 있던 금색의 팔찌를 부숴버렸다. 금속 재질이었으나, 금이 가고 약해질 대로 약해진 터라 남자의 악력으로도 충분히 부술 수 있었다.

뚝뚝.

그의 손에서 피가 흐른다. 살갗이 파여 한두 방울 흘러내리는 게 아닌, 꽤나 큰 상처가 나서 흘러내리는 피다.

“여기가 어디든, 무엇이 있든, 살아서 널 찾아가 반드시 죽여주마.”

남자는 그리고 선언했다.

“살아남을 테다. 살아주겠어, 살아남겠어!”

남자는 앞으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었다.

“반드시 살아남겠어!”

그렇게 그는 앞으로 나아갔다.

작가소개
- 잉여잉여킹

밥 먹는 것보다 글을 쓰는 걸 좋아하던 작가, 잉여잉여킹입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제 글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 웃고 무언가를 깨달을 수 있다면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부디 독자 여러분들은 한껏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불초작가 잉여잉여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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