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신혼

윤혜
출판사 다향
출간일 2015년 02월 1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점 (3건)
작품설명

억척스럽게 살아온 절대 긍정녀 차은희.
28년 만에 자신을 찾아온 재벌 아버지의 명령으로
웬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상대는 국내 최대 기업 광명그룹의 까칠한 차남 백윤석.

그런데 이들의 첫 만남부터 심상치가 않다!

- 여보세요.
“차은희 씨? 점심에 잠깐 얼굴 봤으면 하는데.”
- 네? 누구세요?
“백윤석.”
저쪽도 이미 자신에 대해 들었을 것이라 생각해 윤석은 짧게 대답했다.
- 뭐라구요? 개윤석이라고요?
천연덕스러운 목소리가 그의 신경을 거슬렀다.
“당신 귀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아니면 귀머거리인 거야?”
비아냥거리는 말투에 그녀는 한참이 지나서야 대답을 했다.
- 죄송합니다만 누구신데 저한테 이렇게 막말하는 거죠?
이 여자가 이젠 모른 척을 하네?
대번에 성질이 확 치밀어 오른 윤석은 거의 고함치듯 말했다.
“점심 12시까지 N호텔로 나와!”

악감정만 쌓은 채 결혼식을 올린 윤석과 은희.
‘미운 정’은 과연 ‘고운 정’이 될 수 있을까?
긍정녀와 까칠남이 펼치는 어설픈 신혼!

작가소개
- 윤혜

로망띠끄 로맨틱가든에서 ‘향기로운선물’로 칩거 중.
거북이처럼 느리게, 더디게 가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쓰겠습니다.

<출간작>
불타는 열망
아내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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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억척스럽게 살아온 절대 긍정녀 차은희.
28년 만에 자신을 찾아온 재벌 아버지의 명령으로
웬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상대는 국내 최대 기업 광명그룹의 까칠한 차남 백윤석.

그런데 이들의 첫 만남부터 심상치가 않다!

- 여보세요.
“차은희 씨? 점심에 잠깐 얼굴 봤으면 하는데.”
- 네? 누구세요?
“백윤석.”
저쪽도 이미 자신에 대해 들었을 것이라 생각해 윤석은 짧게 대답했다.
- 뭐라구요? 개윤석이라고요?
천연덕스러운 목소리가 그의 신경을 거슬렀다.
“당신 귀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아니면 귀머거리인 거야?”
비아냥거리는 말투에 그녀는 한참이 지나서야 대답을 했다.
- 죄송합니다만 누구신데 저한테 이렇게 막말하는 거죠?
이 여자가 이젠 모른 척을 하네?
대번에 성질이 확 치밀어 오른 윤석은 거의 고함치듯 말했다.
“점심 12시까지 N호텔로 나와!”

악감정만 쌓은 채 결혼식을 올린 윤석과 은희.
‘미운 정’은 과연 ‘고운 정’이 될 수 있을까?
긍정녀와 까칠남이 펼치는 어설픈 신혼!

작가소개
- 윤혜

로망띠끄 로맨틱가든에서 ‘향기로운선물’로 칩거 중.
거북이처럼 느리게, 더디게 가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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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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