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의 유혹

로맨스 할리퀸
미리엄 맥그리거(번역:이길진)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5년 03월 0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브레트의 일방적인 생각에 리사는 화가 났다

리사는 캐서린 알링턴의 책을 편집하기 우해 린턴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는 건 캐서린의 의붓아들 브레트의 어이없는 오해와 질시였다. 브레트는 리사가 자기 여동생과 교제하고 있는 폴과 재회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찾아온 줄 아는데, 그녀는 끈질긴 브레트의 질시와 옛 애인 폴의 일방적인 접근으로 괴로워하며 하루라도 빨리 린턴을 벗어나기 위해 일에 골몰하는데….

▶ 책 속에서

「리사, 난 당신이 필요해」

그녀는 그의 입에서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기를 기대했다.

「당신도 날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브레트의 입술이 그녀의 가슴에 와 닿았다.

그러나 브레트는 아직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 소중한 말 한마디를….

「리사, 어서 정열을 나누자고 말해 줘」

리사가 그의 품속에서 몸을 꿈틀거렸다. 「여기서요?」

「여기는 아무도 없어. 들리는 것이라곤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와 갈매기의 울음소리뿐이야. 이런 장소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브레트의 손이 벨트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그 손의 감촉은 그녀에게 냉정한 판단력을 불러일으켜 주었다.

작가소개
- 미리엄 맥그리거

뉴질랜드 작가. 군사(軍史)를 전공한 유명한 역사가 밑에서 저술활동을 시작하여 뉴질랜드 개척시대에 관한 많은 기사, 픽션, 논픽션들을 써냈으며, 지방 극작가 클럽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1984년에는 뉴질랜드 문학 발전에 커다란 공을 세웠다 하여 상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로맨스 소설에만 열중하고 있는데 독자들에게 일상생활로부터의 탈출구를 제공해 주는 데서 커다란 즐거움을 맛본다 한다. 남편과 함께 와이파와 지방의 작은 읍 가까이에 있는 목장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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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브레트의 일방적인 생각에 리사는 화가 났다

리사는 캐서린 알링턴의 책을 편집하기 우해 린턴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는 건 캐서린의 의붓아들 브레트의 어이없는 오해와 질시였다. 브레트는 리사가 자기 여동생과 교제하고 있는 폴과 재회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찾아온 줄 아는데, 그녀는 끈질긴 브레트의 질시와 옛 애인 폴의 일방적인 접근으로 괴로워하며 하루라도 빨리 린턴을 벗어나기 위해 일에 골몰하는데….

▶ 책 속에서

「리사, 난 당신이 필요해」

그녀는 그의 입에서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기를 기대했다.

「당신도 날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브레트의 입술이 그녀의 가슴에 와 닿았다.

그러나 브레트는 아직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 소중한 말 한마디를….

「리사, 어서 정열을 나누자고 말해 줘」

리사가 그의 품속에서 몸을 꿈틀거렸다. 「여기서요?」

「여기는 아무도 없어. 들리는 것이라곤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와 갈매기의 울음소리뿐이야. 이런 장소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브레트의 손이 벨트 밑으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그 손의 감촉은 그녀에게 냉정한 판단력을 불러일으켜 주었다.

작가소개
- 미리엄 맥그리거

뉴질랜드 작가. 군사(軍史)를 전공한 유명한 역사가 밑에서 저술활동을 시작하여 뉴질랜드 개척시대에 관한 많은 기사, 픽션, 논픽션들을 써냈으며, 지방 극작가 클럽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1984년에는 뉴질랜드 문학 발전에 커다란 공을 세웠다 하여 상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로맨스 소설에만 열중하고 있는데 독자들에게 일상생활로부터의 탈출구를 제공해 주는 데서 커다란 즐거움을 맛본다 한다. 남편과 함께 와이파와 지방의 작은 읍 가까이에 있는 목장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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