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대학병원

반해
출판사 다향
출간일 2015년 01월 1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4점 (139건)
작품설명

개천에서 암고양이가 청진기를 들고 솟구쳤다는
남다른 태몽의 소 유 자 , 설은반.
열여덟, 개천을 벗어나게 해 줄 그를 만나다.
“이 관상을 좀 봐. 옆 에 두면 저절로 성적이 오를 상이잖아?”

세운의대 수석에 비주얼까지도 언빌리버블이지만
웃을 일 없는 나날을 지 내 던 , 표이록.
스물다섯, 슬며시 미소 짓게 만드는 녀석을 만나다.
“너냐? 앞으로 나한테 사육당할 학생이?”

짧았던 인연은 그걸로 끝인 줄 알았다.
그녀에겐 꿈이었고 그에겐 아프게 박힌 가시 같은 그곳, 세운대학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 차인 미운 오리 새끼와
포악한 전문의 표르렁, 표 교수로 그곳에서 재회하기 전까지.

“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죽도록 공부했고 의사가 됐어요. 대견하지 않으세요?”
“수고했어. 잘 살았군. 축하해. 대견해. 그리고 또 뭐?”
“……네?”
“네가 원하는 말을 해 줄 테니까, 또 듣고 싶은 말을 해 보라고.”

하지만 그 재회는, 처음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작가소개
- 반해

로망띠끄에서 서식 중

<출간작>
연인들의 저녁식사
감각의 계절
낙원의 이방인
그대에게 해피엔딩
도둑맞은 키스
닥터 아프리카
푸른 새벽

더보기
작품설명

개천에서 암고양이가 청진기를 들고 솟구쳤다는
남다른 태몽의 소 유 자 , 설은반.
열여덟, 개천을 벗어나게 해 줄 그를 만나다.
“이 관상을 좀 봐. 옆 에 두면 저절로 성적이 오를 상이잖아?”

세운의대 수석에 비주얼까지도 언빌리버블이지만
웃을 일 없는 나날을 지 내 던 , 표이록.
스물다섯, 슬며시 미소 짓게 만드는 녀석을 만나다.
“너냐? 앞으로 나한테 사육당할 학생이?”

짧았던 인연은 그걸로 끝인 줄 알았다.
그녀에겐 꿈이었고 그에겐 아프게 박힌 가시 같은 그곳, 세운대학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 차인 미운 오리 새끼와
포악한 전문의 표르렁, 표 교수로 그곳에서 재회하기 전까지.

“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죽도록 공부했고 의사가 됐어요. 대견하지 않으세요?”
“수고했어. 잘 살았군. 축하해. 대견해. 그리고 또 뭐?”
“……네?”
“네가 원하는 말을 해 줄 테니까, 또 듣고 싶은 말을 해 보라고.”

하지만 그 재회는, 처음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작가소개
- 반해

로망띠끄에서 서식 중

<출간작>
연인들의 저녁식사
감각의 계절
낙원의 이방인
그대에게 해피엔딩
도둑맞은 키스
닥터 아프리카
푸른 새벽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세운대학병원

3,6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