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장백파의 터에 남아 있는 핏빛 글귀. 무적명 만리행, 무적의 이름은 만리를 간다. 흉수를 무적명이라 확신한 장권호는 스승님과 사매를 남겨두고 장백산을 뒤로했다. 사형과 사문의 원수, 무적명을 찾기 위해. 도저히 찾아낼 수 없기에, 장권호는 결심했다. 찾을 수 없다면 찾아오게 하리라.
작가소개
- 백준
주인공의 삶으로 드라마를 연출하는 작가 백준!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