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범한 대한민국 24살의 여인었다.
그런데 어느 날 늦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아름답고 신비로운 사내가 눈앞에 나타났고,
이후로 내 인생은 전혀 평범하지 않게되고 말았다.

환상적인 세계.
단 하나의 천공을 날으는 용을 가진 왕.
그리고 그 세계에 빠져버린 나.

모든 것을 발 밑에 두고 있는 아름다운 왕과의 격정적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작가소개
- 더반하다

좀비매니아에 고어물을 좋아하지만, 결국 지독히도 평범하다.
나는 오늘도 로맨스소설을 쓰면서 눈알수집가를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