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왕자님 덕으로 신데렐라 될 생각 없어요.”
“난 왕자 아니고 황제라니까?
그러니 내가 신데렐라보다 좋은 거 시켜 줄게.”
호언장담하는 남자가 내민 손을 지우는 결코 잡을 수 없었다.
시집도 안 간 처지에 혹처럼 딸린 조카 아이,
내세울 게 아무것도 없는 서른의 그녀가
감히 꿈조차 꿀 수 없는 진짜 잘난 남자였으니까.
“왜 자꾸 사람 자극해요.
왜 자꾸 꿈꾸고 싶게 만들어요.”
아프게 거절하는 그녀를 놓을 수 없는 남자, 이강현.
그녀 외엔 어떤 것도 필요치 않았다.
그의 마음 깊은 곳, 감춰 둔 상처를
따듯하게 감싸 줄 단 한 사람.
14살의 첫 만남 이후, 그녀는 그의 ‘꿈’이었기에.
미워할 수 없는 황제병 말기 자뻑남이
마음을 좀처럼 열지 않는 철벽녀에게
끝도 없이 건네는 달콤한 프러포즈.
네 꿈이 편안하길, 네 꿈이 향기롭길, 네 꿈이 행복하길.
작가소개
- 붉은새
‘붉은새’란 필명으로 로망띠끄와 피우리넷에서 서식 中.
매일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꿈꾸는 몽상가.
-종이책 출간작-
[양의 탈을 쓴 늑대에게 잡히다]
[알 수 없는 그 남자]
[지독한 인연, 집착]
[고양이를 길들이는 방법]
[여전히 너를]
[아내의 외출]
-이북 출간작-
[양의 탈을 쓴 늑대에게 잡히다]
[알 수 없는 그 남자]
[지독한 인연, 집착]
[고양이를 길들이는 방법]
[여전히 너를]
-출간 예정작-
[새끼손가락]
[가시 돋친 장미]
“난 왕자님 덕으로 신데렐라 될 생각 없어요.”
“난 왕자 아니고 황제라니까?
그러니 내가 신데렐라보다 좋은 거 시켜 줄게.”
호언장담하는 남자가 내민 손을 지우는 결코 잡을 수 없었다.
시집도 안 간 처지에 혹처럼 딸린 조카 아이,
내세울 게 아무것도 없는 서른의 그녀가
감히 꿈조차 꿀 수 없는 진짜 잘난 남자였으니까.
“왜 자꾸 사람 자극해요.
왜 자꾸 꿈꾸고 싶게 만들어요.”
아프게 거절하는 그녀를 놓을 수 없는 남자, 이강현.
그녀 외엔 어떤 것도 필요치 않았다.
그의 마음 깊은 곳, 감춰 둔 상처를
따듯하게 감싸 줄 단 한 사람.
14살의 첫 만남 이후, 그녀는 그의 ‘꿈’이었기에.
미워할 수 없는 황제병 말기 자뻑남이
마음을 좀처럼 열지 않는 철벽녀에게
끝도 없이 건네는 달콤한 프러포즈.
네 꿈이 편안하길, 네 꿈이 향기롭길, 네 꿈이 행복하길.
작가소개
- 붉은새
‘붉은새’란 필명으로 로망띠끄와 피우리넷에서 서식 中.
매일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꿈꾸는 몽상가.
-종이책 출간작-
[양의 탈을 쓴 늑대에게 잡히다]
[알 수 없는 그 남자]
[지독한 인연, 집착]
[고양이를 길들이는 방법]
[여전히 너를]
[아내의 외출]
-이북 출간작-
[양의 탈을 쓴 늑대에게 잡히다]
[알 수 없는 그 남자]
[지독한 인연, 집착]
[고양이를 길들이는 방법]
[여전히 너를]
-출간 예정작-
[새끼손가락]
[가시 돋친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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