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의 후애(‘흑루’ 외전)

로맨스 역사/시대물
진해림
출판사 도서출판 가하
출간일 2014년 10월 07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7.7점 (6건)
작품설명

그녀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그는 익숙한 몸짓으로 그녀의 입술을 찾았고, 가녀린 입술 위에 가만히 속삭였다. 나 또한 그대를 은애한다…… 라고.

출산을 앞둔 장진왕비. 하지만 열흘 넘게 계속된 기다림은 쉬이 끝나지 않는다. 왕비를 사랑하는 장진왕의 근심 또한 커져만 가는데…….
진해림 작가의 ‘흑루’에 담지 못한 남은 이야기 ‘두 가지의 후애’를 지금 만나보세요!

“전하께서는…… 여전히 솔직하지 못하시군요.”
“아까 말했건만 그새 잊었나? 그냥 머릿속에 녀석의 생각이 나서, 유환에게 부탁한 것뿐이다.”
바보 같은 사람, 하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사람. 하령은 손을 뻗어서 무원의 어깨를 어루만졌다.
“전하.”
“할 말이 있으면 해라.”
“……사랑…… 합니다.”


※ 본 작품은 ‘흑루(진해림 作)’의 외전입니다.

작가소개
- 진해림

인터넷 상에서는 류엘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사로맨스 홍연, 창연, 흑루, 화인, 적루와 판타지 로맨스 카인의 연인, 마황의 연인을 출간한 작가.

둥지로 여기고 있는 로망띠끄와 줄리엣의 발코니 외에는 절대로 출몰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음. 부모님이 지어주신 본명에 근거하여 만들어낸 필명에 무한한 자부심을 품고 있으며 여덟 번째 소설 연풍(緣風)을 집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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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그녀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그는 익숙한 몸짓으로 그녀의 입술을 찾았고, 가녀린 입술 위에 가만히 속삭였다. 나 또한 그대를 은애한다…… 라고.

출산을 앞둔 장진왕비. 하지만 열흘 넘게 계속된 기다림은 쉬이 끝나지 않는다. 왕비를 사랑하는 장진왕의 근심 또한 커져만 가는데…….
진해림 작가의 ‘흑루’에 담지 못한 남은 이야기 ‘두 가지의 후애’를 지금 만나보세요!

“전하께서는…… 여전히 솔직하지 못하시군요.”
“아까 말했건만 그새 잊었나? 그냥 머릿속에 녀석의 생각이 나서, 유환에게 부탁한 것뿐이다.”
바보 같은 사람, 하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사람. 하령은 손을 뻗어서 무원의 어깨를 어루만졌다.
“전하.”
“할 말이 있으면 해라.”
“……사랑…… 합니다.”


※ 본 작품은 ‘흑루(진해림 作)’의 외전입니다.

작가소개
- 진해림

인터넷 상에서는 류엘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사로맨스 홍연, 창연, 흑루, 화인, 적루와 판타지 로맨스 카인의 연인, 마황의 연인을 출간한 작가.

둥지로 여기고 있는 로망띠끄와 줄리엣의 발코니 외에는 절대로 출몰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음. 부모님이 지어주신 본명에 근거하여 만들어낸 필명에 무한한 자부심을 품고 있으며 여덟 번째 소설 연풍(緣風)을 집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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