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루(‘홍연’ 외전)

로맨스 역사/시대물
진해림
출판사 도서출판 가하
출간일 2014년 10월 06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3건)
작품설명

“……신수건 무엇이건, 내겐 여인으로 보여. 당신에겐 하찮은 인간 따위일 테지만, 그래도 지켜주고 싶었어.”

“너는 네 손으로 사랑하는 사내를 죽이게 될 거다.” 사신수의 한 명인 홍조 화란. 그녀의 앞에 내려진 차가운 신탁은 그녀의 운명을 뒤흔들어놓는데…….
진해림 작가의 ‘홍연’에 담지 못한 남은 이야기 ‘적루’를 지금 만나보세요!

차츰 시간이 흐를수록 휘율의 존재는 그녀의 심장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었다.
마치, 한번 저가 뿌리내린 곳에서 자라나 일생을 다한다던 단목(丹木)처럼.
“……대체, 내게 무슨 말을 하려 했던 거지?”
“아무것도 아니야. 당신은…… 모르는 게 나아.”
내가, 언제고 간에 날 죽일 거라던 당신임을 알면서도 사랑한다 하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까, 화란.


※ 본 작품은 ‘홍연(진해림 作)’의 외전입니다.

작가소개
- 진해림

인터넷 상에서는 류엘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사로맨스 홍연, 창연, 흑루, 화인, 적루와 판타지 로맨스 카인의 연인, 마황의 연인을 출간한 작가.

둥지로 여기고 있는 로망띠끄와 줄리엣의 발코니 외에는 절대로 출몰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음. 부모님이 지어주신 본명에 근거하여 만들어낸 필명에 무한한 자부심을 품고 있으며 여덟 번째 소설 연풍(緣風)을 집필 중.

더보기
작품설명

“……신수건 무엇이건, 내겐 여인으로 보여. 당신에겐 하찮은 인간 따위일 테지만, 그래도 지켜주고 싶었어.”

“너는 네 손으로 사랑하는 사내를 죽이게 될 거다.” 사신수의 한 명인 홍조 화란. 그녀의 앞에 내려진 차가운 신탁은 그녀의 운명을 뒤흔들어놓는데…….
진해림 작가의 ‘홍연’에 담지 못한 남은 이야기 ‘적루’를 지금 만나보세요!

차츰 시간이 흐를수록 휘율의 존재는 그녀의 심장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었다.
마치, 한번 저가 뿌리내린 곳에서 자라나 일생을 다한다던 단목(丹木)처럼.
“……대체, 내게 무슨 말을 하려 했던 거지?”
“아무것도 아니야. 당신은…… 모르는 게 나아.”
내가, 언제고 간에 날 죽일 거라던 당신임을 알면서도 사랑한다 하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까, 화란.


※ 본 작품은 ‘홍연(진해림 作)’의 외전입니다.

작가소개
- 진해림

인터넷 상에서는 류엘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사로맨스 홍연, 창연, 흑루, 화인, 적루와 판타지 로맨스 카인의 연인, 마황의 연인을 출간한 작가.

둥지로 여기고 있는 로망띠끄와 줄리엣의 발코니 외에는 절대로 출몰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음. 부모님이 지어주신 본명에 근거하여 만들어낸 필명에 무한한 자부심을 품고 있으며 여덟 번째 소설 연풍(緣風)을 집필 중.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적루(‘홍연’ 외전)

1,5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