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입장(전2권)

로맨스 현대물
정情
출판사 로맨스토리
출간일 2014년 09월 05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어린 여자와 기자라면 식겁하는 열혈검사 오찬주. 탕! 한방의 손가락 총질로 여자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 그런데 하필이면! 한 번 빠지면 물불 안 가리는 당찬 여기자 민경휘의 가슴에 불을 붙였으니……. 무늬만 선수인 남자와 선수 잡는 여자의 한판 대격돌. 들이대는 여자와 밀어내는 남자의 최후 승자는?

“우리 사귀는 사이 맞아요?”
“무슨 데이트가 이래? 우리 수준이 딱 8세 이하 수준인 거 알아요?”
“무슨 말이지?”
“너무 건전하잖아요.”
“그럼 19금으로 할까? 당장 호텔로 차 돌려? 그래도 돼?”

찬주는 경휘의 불만에 노골적으로 대답을 했다. 윽물린 소리였지만 쉬지 않고 떠들던 그녀의 입이 꾹 닫히는 효과는 확실했다.

“왜, 싫어?”
“언제까지 어린애처럼 취급할 건데요? 사귀는 사이에 나이 차이가 무슨 상관이라고, 자꾸 그래요? 그냥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서로의 감정에 솔직하자는 것이 나쁜 거예요? 거리를 둘 거면 뭐 하러 만나자고 그래서 사람 헷갈리게 만들어요!”

정情의 로맨스 장편소설 『선수입장』 제 1권.

작가소개
- 정情

호랑이띠, 게자리.
그리고 소심한 O형.
해피엔딩 마니아.
작가연합 깨으른 여자들(romancemoon.com)에 거주 중.

출간작/
「천생연분」 「사랑를 빌려드립니다」 「오! 황자」 「입맞춤」 「밀어」 「디케의 심장」 「선수 입장」 「로비스트」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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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어린 여자와 기자라면 식겁하는 열혈검사 오찬주. 탕! 한방의 손가락 총질로 여자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 그런데 하필이면! 한 번 빠지면 물불 안 가리는 당찬 여기자 민경휘의 가슴에 불을 붙였으니……. 무늬만 선수인 남자와 선수 잡는 여자의 한판 대격돌. 들이대는 여자와 밀어내는 남자의 최후 승자는?

“우리 사귀는 사이 맞아요?”
“무슨 데이트가 이래? 우리 수준이 딱 8세 이하 수준인 거 알아요?”
“무슨 말이지?”
“너무 건전하잖아요.”
“그럼 19금으로 할까? 당장 호텔로 차 돌려? 그래도 돼?”

찬주는 경휘의 불만에 노골적으로 대답을 했다. 윽물린 소리였지만 쉬지 않고 떠들던 그녀의 입이 꾹 닫히는 효과는 확실했다.

“왜, 싫어?”
“언제까지 어린애처럼 취급할 건데요? 사귀는 사이에 나이 차이가 무슨 상관이라고, 자꾸 그래요? 그냥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서로의 감정에 솔직하자는 것이 나쁜 거예요? 거리를 둘 거면 뭐 하러 만나자고 그래서 사람 헷갈리게 만들어요!”

정情의 로맨스 장편소설 『선수입장』 제 1권.

작가소개
- 정情

호랑이띠, 게자리.
그리고 소심한 O형.
해피엔딩 마니아.
작가연합 깨으른 여자들(romancemoon.com)에 거주 중.

출간작/
「천생연분」 「사랑를 빌려드립니다」 「오! 황자」 「입맞춤」 「밀어」 「디케의 심장」 「선수 입장」 「로비스트」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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