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사랑에 취하기 좋은

로맨스 현대물
예거
출판사 와이엠북스
출간일 2014년 08월 1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9점 (14건)
작품설명

S 방송국의 무명 아나운서, 주혜윤.

나는 당당하고 싶었다.
언제 어디서든 당당해지고 싶었다.
숱한 유혹을 뿌리치면서 남들 앞에서 당당해지고 싶었지만……
결국, 현실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절망을 만났다.
그리고……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낭떠러지의 끝에서 당신을 만났다.

“왜 당신한테 자꾸 이런 모습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충무로의 떠오르는 영화감독, 강준오.

처음 마주쳤을 때 그녀는 울고 있었다.
두 번째로 마주쳤을 때 그녀는 화를 내고 있었다.
세 번째로 마주쳤을 때 나는 멀어지는 그녀를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만약 이 세상에 필연이라는 게 정말로 존재한다면
난 당신을 한 번 더…… 만나야만 했다.

그리고 우리가 네 번째 마주쳤을 때,
난 당신의 손을 잡았다.

“약해진 모습은 나한테만 보이란 말입니다.”


사랑에 취하기 좋은 겨울,
그들은 사랑에 빠졌다.

작가소개
- 예거

Jager.
독일어로, 좇는[추구하는] 사람. 다른 의미로는 사냥꾼.
남성형 단어를 필명으로 쓰지만 분명한 여자.
물의 날에 태어난 3월생.

많은 포로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냥꾼이 되고 싶습니다.


[출간작]

「사랑에 무너지다」

더보기
작품설명

S 방송국의 무명 아나운서, 주혜윤.

나는 당당하고 싶었다.
언제 어디서든 당당해지고 싶었다.
숱한 유혹을 뿌리치면서 남들 앞에서 당당해지고 싶었지만……
결국, 현실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절망을 만났다.
그리고……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낭떠러지의 끝에서 당신을 만났다.

“왜 당신한테 자꾸 이런 모습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충무로의 떠오르는 영화감독, 강준오.

처음 마주쳤을 때 그녀는 울고 있었다.
두 번째로 마주쳤을 때 그녀는 화를 내고 있었다.
세 번째로 마주쳤을 때 나는 멀어지는 그녀를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만약 이 세상에 필연이라는 게 정말로 존재한다면
난 당신을 한 번 더…… 만나야만 했다.

그리고 우리가 네 번째 마주쳤을 때,
난 당신의 손을 잡았다.

“약해진 모습은 나한테만 보이란 말입니다.”


사랑에 취하기 좋은 겨울,
그들은 사랑에 빠졌다.

작가소개
- 예거

Jager.
독일어로, 좇는[추구하는] 사람. 다른 의미로는 사냥꾼.
남성형 단어를 필명으로 쓰지만 분명한 여자.
물의 날에 태어난 3월생.

많은 포로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냥꾼이 되고 싶습니다.


[출간작]

「사랑에 무너지다」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겨울, 사랑에 취하기 좋은

3,8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