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첫사랑이자, 그녀의 유일한 사랑이었다.
찬란한 고교시절, 빛나는 시간을 공유했던 태하와 홍. 하지만 그 시간은 너무나도 짧기만 했다. 13년 후 재회한 두 사람. 하지만 태하의 곁에는 이미 다른 여자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최홍.”
차트를 들고 있던 그의 팔이 툭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시선이 그의 얼굴에서 손으로 자연스레 옮겨갔다. 스스로 긴장을 하는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깟 첫사랑이 뭐라고.
“며칠이,”
고개가 절로 올라갔다. 그의 그 단 한마디가 무슨 말인지 그녀는 바로 알아챌 수가 있었다.
작가소개
- 령후
닉네임 ‘령후’로 열심히 활동 중.
게으름 때문에 여전히 제 자리에서 머무르고 있는 사람.
그럼에도 아직 꿈 많은 사람.
만화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출간작
내가 너를
그대는 모릅니다
LoveThang
욕망 혹은 사랑
누군가에게 반한다는 건
겨울 여행자
란을 위하여
늪에 빠지다
파이
feel so good
결혼적령기 外
그는 첫사랑이자, 그녀의 유일한 사랑이었다.
찬란한 고교시절, 빛나는 시간을 공유했던 태하와 홍. 하지만 그 시간은 너무나도 짧기만 했다. 13년 후 재회한 두 사람. 하지만 태하의 곁에는 이미 다른 여자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최홍.”
차트를 들고 있던 그의 팔이 툭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시선이 그의 얼굴에서 손으로 자연스레 옮겨갔다. 스스로 긴장을 하는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깟 첫사랑이 뭐라고.
“며칠이,”
고개가 절로 올라갔다. 그의 그 단 한마디가 무슨 말인지 그녀는 바로 알아챌 수가 있었다.
작가소개
- 령후
닉네임 ‘령후’로 열심히 활동 중.
게으름 때문에 여전히 제 자리에서 머무르고 있는 사람.
그럼에도 아직 꿈 많은 사람.
만화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출간작
내가 너를
그대는 모릅니다
LoveThang
욕망 혹은 사랑
누군가에게 반한다는 건
겨울 여행자
란을 위하여
늪에 빠지다
파이
feel so good
결혼적령기 外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