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실력파 검술사가 있는 유명한 검술 가문 펠리오네.
반란을 일으켜 결국 펠리오네의 피를 이은 자들은 모두 목숨을 잃었고 그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명의 소녀. 엘리나.

살기 위해 여인의 삶을 포기하고 남장을 한 그녀는 우연히 대제국 황제의 눈에 들어왔고 황제의 눈에 들어온 엘리나는 사고뭉치로 유명한 황태자의 호위무사가 되게 되는데..

근데 첫 날 부터 평범하지 않다?

작가소개
- 가을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좋아하고,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그 중에서 지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글을 쓰는 것.

아직 시작도 안한 글쟁이지만 그 만큼 노력하고 배워가며 열심히 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