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챌린지리그 [위험한 남자]의 榮日이 선사하는 사랑하는 방법을 다룬 이야기, 고통과 시간을 초월한 사랑의 이야기}

사람들은 그를 괴물이라 불렀고 그는 스스로를 괴물이라 정의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그 티끌만큼의 더러움도 물들이지 않는 올곧고 깊은 아름다면서도 감히 다가갈 수 없는 냉기를 지닌 그 투구꽃 같은 눈동자애 여인을 각인시키고 마음에 각인시킨다. 이것은 사랑의 이야기, 이것은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 이것은 사랑하는 방법을 다룬 이야기.

“후회하실 겁니다.”
“그래도 저는 당신을 잊지 않아요.”
그녀는 그를 향해 맹세하고, 그는 마음속으로 그녀에게 맹세한다. 모든 것을 걸고 당신을 지킨다고.

그렇게 사랑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1부 ‘당신을 잊지 않습니다.’는 네이버 챌린지리그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소개
- 榮日

필명: 榮日(꽃 영, 날 일)
좋아하는 것은 산책과 독서고, 그래서 그런 건지 글을 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뭐냐는 질문에 이 두 가지로 답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정작 성격은 소심하고 조바심이 많은데 이상하게 도전 정신 하나는 투철하다는 이율배반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인지 몰라도 천운을 갖고 태어난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고 분명 그렇기에 이렇게 책을 통해서 자신을 소개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책이라면 치를 떨던 나였건만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읽었던 판타지 책(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을 보고서 이 정도면 나도 책을 쓸 수 있겠다 싶어서 인터넷 카페와 전문 사이트를 통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점점 글쓰기에 빠졌고 책과 독서에도 빠져 들어갔다. 그래서 이과이면서도 작가를 꿈꾸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들이기는 했지만, 이렇게 스타트라인에 들어설 수 있게 되었다.
부디 앞으로도 작가의 행보를 잘 지켜봐주길 바라면서 이만 소개를 마칩니다.

-작품 활동
1. 위험한 남자[네이버 챌린지리그]-연재중
2. 당신을 잊지 않습니다.[네이버 챌린지리그]<‘당신을 잊지 않아요.’의 과거편>-연재중

P.S. ‘당신의 잊지 않습니다.’는 첫 출판을 기념해서 네이버 챌린지리그를 통해서 무료로 볼 수 있도록 공개 연재중이니 ‘당신을 잊지 않아요.’를 재미있게 봐주신 분들은 부디 좋은 시간이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