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각인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박혜아
출판사 말레피카
출간일 2014년 06월 12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4점 (174건)
작품설명

눈앞에 있는 잔인한 늑대족의 수장은 자신을 장난감 취급하고 있었다.
차가운?쿤의 시선이 피로 얼룩진 이나에게 향했다.

“살려 두고?미끼로 쓸 것이다.”

이나는 끔찍했다.
또다시 이런 두려움을 견뎌 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공포에 질려 있던 이나의 눈이 사납게 그를 노려보았다.

“차라리…… 지금 죽겠어!”
“아니. 네 목숨은 내 것이야.”
“싫어!”

쿤은 버둥거리는 그녀를 품에 꽉 안아 꼼짝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운명의 톱니바퀴가 돌기 시작한 그 밤, 쿤은 결코 알지 못했다.
그녀의 붉은 머리칼이, 그녀의 다갈색 눈동자가
자신의 심장을 지배하리라는 것을.

작가소개
- 박혜아(如如)

순도100%의 로맨스를 지향하는 사람.
라떼 또는 아메리카노.
영화 또는 산책.
긍정 또는 유쾌.
꿈보다 해몽인 사람.


-출간작-

[탐욕과 열망 사이]
[꽃에 빠진 늪]
[한 지붕 스캔들]


-출간예정작-

[탐과(貪果):금기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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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눈앞에 있는 잔인한 늑대족의 수장은 자신을 장난감 취급하고 있었다.
차가운?쿤의 시선이 피로 얼룩진 이나에게 향했다.

“살려 두고?미끼로 쓸 것이다.”

이나는 끔찍했다.
또다시 이런 두려움을 견뎌 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공포에 질려 있던 이나의 눈이 사납게 그를 노려보았다.

“차라리…… 지금 죽겠어!”
“아니. 네 목숨은 내 것이야.”
“싫어!”

쿤은 버둥거리는 그녀를 품에 꽉 안아 꼼짝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운명의 톱니바퀴가 돌기 시작한 그 밤, 쿤은 결코 알지 못했다.
그녀의 붉은 머리칼이, 그녀의 다갈색 눈동자가
자신의 심장을 지배하리라는 것을.

작가소개
- 박혜아(如如)

순도100%의 로맨스를 지향하는 사람.
라떼 또는 아메리카노.
영화 또는 산책.
긍정 또는 유쾌.
꿈보다 해몽인 사람.


-출간작-

[탐욕과 열망 사이]
[꽃에 빠진 늪]
[한 지붕 스캔들]


-출간예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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