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한테 또 흔들리는 내가 싫어져.
일과 성공만이 삶의 목표인 그 여자, 세경.
어느 날 잊힌 그 사랑, 서윤이 돌아온다.
더 이상 당신에게 줄 마음이란 없다 해도 그 남자만 보면 자꾸 첫사랑, 그때가 떠오른다.
그리고 다가서는 또 한 남자, 건영.
세상 두려울 것 없이 살아온 그가 왜 자신에게 관심을 쏟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상사니 괴롭기만 하다.
▶ 잠깐 맛보기
“유세경!”
“응.”
“이제 입술에 뭐 바르지 마.”
“뭐? 왜?”
세경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키스하기 불편해. 그것도 기습 키스.”
“읍!”
서윤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았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강렬히 그녀의 것을 탐한 후 떨어졌다. 그것만으로도 세경이 숨을 쉴 수 없게 만들었다.
“흥! 누가 다시 당신이랑 키스한댔어? 바람둥이 작업맨아!”
겨우 입술을 뗀 세경이 소리쳤다.
“푸하하. 바람둥이? 내가?”
“저리 가요! 이 선수님, 왜 이러셔?”
세경은 서윤의 가슴을 밀쳤다. 하지만 단단한 가슴은 밀리지 않았다. 바동대는 그녀를 품안에 안고 그가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왜 내가 바람둥이에 선수야?”
“이거 봐, 온 세상이 다 자기 여자야. 온몸에서 교태가 뚝뚝 흘러 떨어진다.”
“흐흠, 그래? 본격적으로 작업을 한번 걸어 볼까? 이 선수, 유 선수를 만나다.”
* 이 전자책은 2005년 타출판사에서 출간된〈위드 유(With You)〉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당신한테 또 흔들리는 내가 싫어져.
일과 성공만이 삶의 목표인 그 여자, 세경.
어느 날 잊힌 그 사랑, 서윤이 돌아온다.
더 이상 당신에게 줄 마음이란 없다 해도 그 남자만 보면 자꾸 첫사랑, 그때가 떠오른다.
그리고 다가서는 또 한 남자, 건영.
세상 두려울 것 없이 살아온 그가 왜 자신에게 관심을 쏟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상사니 괴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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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경!”
“응.”
“이제 입술에 뭐 바르지 마.”
“뭐? 왜?”
세경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키스하기 불편해. 그것도 기습 키스.”
“읍!”
서윤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았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강렬히 그녀의 것을 탐한 후 떨어졌다. 그것만으로도 세경이 숨을 쉴 수 없게 만들었다.
“흥! 누가 다시 당신이랑 키스한댔어? 바람둥이 작업맨아!”
겨우 입술을 뗀 세경이 소리쳤다.
“푸하하. 바람둥이? 내가?”
“저리 가요! 이 선수님, 왜 이러셔?”
세경은 서윤의 가슴을 밀쳤다. 하지만 단단한 가슴은 밀리지 않았다. 바동대는 그녀를 품안에 안고 그가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왜 내가 바람둥이에 선수야?”
“이거 봐, 온 세상이 다 자기 여자야. 온몸에서 교태가 뚝뚝 흘러 떨어진다.”
“흐흠, 그래? 본격적으로 작업을 한번 걸어 볼까? 이 선수, 유 선수를 만나다.”
* 이 전자책은 2005년 타출판사에서 출간된〈위드 유(With You)〉를 eBook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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