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0일의 기억

하나
출판사 엔블록
출간일 2014년 04월 29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봄은 4년마다 한 번씩 이상한 경험을 한다. 뒤늦게 그녀는 자신이 4년마다 한 번씩 누군가와 더불어 그와 관계된 기억을 통째로 지워버림을 깨닫는다. 그들이 모두 자신이 가장 행복한 기억을 공유한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한 봄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왜 4년마다,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특정 사람에 대해 모두 잊어버리는 걸까. 봄은 ‘그 일’이 일어날 때마다 검은색 트렌치코트와 검붉은 머리카락에, 가면을 쓰고 나타났던 한 남자의 꿈이 자꾸만 마음에 걸린다. 어쩌면 꿈이 아니지 않을까 의심하는 봄.
이제 다시 일주일 후면 4년마다 한 번씩 트렌치코트 남자가 나타나고 기억에 문제가 생기는 그 성탄절이다. 봄은 이번에야말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 밝혀낼 거라고 결심하고...

작가소개
- 하나

상큼 달콤하면서도 도시적인 로맨스 소설들을 써오고 있다. 인기 작품엔 사람들의 마음을 다양한 무지갯빛 색깔로 볼 줄 아는 사탕가게 처녀의 사랑을 다룬 <나의 달콤한 사탕가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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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봄은 4년마다 한 번씩 이상한 경험을 한다. 뒤늦게 그녀는 자신이 4년마다 한 번씩 누군가와 더불어 그와 관계된 기억을 통째로 지워버림을 깨닫는다. 그들이 모두 자신이 가장 행복한 기억을 공유한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한 봄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왜 4년마다,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특정 사람에 대해 모두 잊어버리는 걸까. 봄은 ‘그 일’이 일어날 때마다 검은색 트렌치코트와 검붉은 머리카락에, 가면을 쓰고 나타났던 한 남자의 꿈이 자꾸만 마음에 걸린다. 어쩌면 꿈이 아니지 않을까 의심하는 봄.
이제 다시 일주일 후면 4년마다 한 번씩 트렌치코트 남자가 나타나고 기억에 문제가 생기는 그 성탄절이다. 봄은 이번에야말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 밝혀낼 거라고 결심하고...

작가소개
- 하나

상큼 달콤하면서도 도시적인 로맨스 소설들을 써오고 있다. 인기 작품엔 사람들의 마음을 다양한 무지갯빛 색깔로 볼 줄 아는 사탕가게 처녀의 사랑을 다룬 <나의 달콤한 사탕가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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