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박약 팔봉김

로맨스 현대물
휘은서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06년 12월 28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9점 (181건)
작품설명

나, 너를 놓을 수가 없어, 그러니 네가 날 놔줘. 그러면, 널 보내줄게. 아프지만, 슬프지만 널 보내줄게.
너 그거 알아? 잡힌 사람만큼이나 잡고 있는 사람도 힘들다는 거, 아니, 더 힘들다는 거. 네가 나를 놓을 수 있도록 해줄게. 네가 원하는 게 그거니까. 그렇게 해줄게.

그 여자, 처음으로 마음에 담았던 그 남자를 놓습니다. 더 아프지 않기 위해서…….

내 눈만 바라봐줄 줄 알았던 의지가, 나에게만 웃어줄 줄 알았던 의지가, 다른 놈을 붙들고 아니 아예 찰싹 달라붙어서, 더없이 환하게 웃고 있다. 저러다 입 찢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될 정도로.
나이트나 다니는 줄 알았더니 언제 저런 춤은 또 배운 거야? 저 여자가 자고 먹는 거 외엔, 좋아하는 것도 취미도 없다던 그 여자 맞나?

그 남자, 처음으로 마음에 담았던 그 여자를 놓칩니다. 더 아프게 될 줄 모르고…….

작가소개
- 휘은서

본명: 서은희.
74년에 태어난 소심하고 게으른 호랑이.
로또에 당첨되어 로맨스 카페(국내 로맨스 소설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음료를 공짜로 제공하는 카페^^)를 여는 게 작은(?) 꿈.
bluegoguma74@hanmail.net
전자책 출간작: 의지박약 팔봉김. 결의를 가지다.
종이책 출간작: 의지 Come 의지 Go.
차기작: 남극에 사는 기린.

더보기
작품설명

나, 너를 놓을 수가 없어, 그러니 네가 날 놔줘. 그러면, 널 보내줄게. 아프지만, 슬프지만 널 보내줄게.
너 그거 알아? 잡힌 사람만큼이나 잡고 있는 사람도 힘들다는 거, 아니, 더 힘들다는 거. 네가 나를 놓을 수 있도록 해줄게. 네가 원하는 게 그거니까. 그렇게 해줄게.

그 여자, 처음으로 마음에 담았던 그 남자를 놓습니다. 더 아프지 않기 위해서…….

내 눈만 바라봐줄 줄 알았던 의지가, 나에게만 웃어줄 줄 알았던 의지가, 다른 놈을 붙들고 아니 아예 찰싹 달라붙어서, 더없이 환하게 웃고 있다. 저러다 입 찢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될 정도로.
나이트나 다니는 줄 알았더니 언제 저런 춤은 또 배운 거야? 저 여자가 자고 먹는 거 외엔, 좋아하는 것도 취미도 없다던 그 여자 맞나?

그 남자, 처음으로 마음에 담았던 그 여자를 놓칩니다. 더 아프게 될 줄 모르고…….

작가소개
- 휘은서

본명: 서은희.
74년에 태어난 소심하고 게으른 호랑이.
로또에 당첨되어 로맨스 카페(국내 로맨스 소설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음료를 공짜로 제공하는 카페^^)를 여는 게 작은(?) 꿈.
bluegoguma74@hanmail.net
전자책 출간작: 의지박약 팔봉김. 결의를 가지다.
종이책 출간작: 의지 Come 의지 Go.
차기작: 남극에 사는 기린.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의지박약 팔봉김

3,0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