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의 보석

로맨스 할리퀸
데이 리클레어(번역:박해미)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4년 03월 12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0건)
작품설명

단테 가의 전설. 지금, 가슴을 불태우는 전설이 시작된다!

세베로는 경쟁사의 디자이너 프란체스카를 함락시키기 위해 놓은 덫에 스스로 빠지고 만다. 지옥의 불꽃 같은 지독한 사랑을 거부한 단테 가의 남자는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가문의 전설을 그는 무시할 수 있을까?

그녀의 몸과 마음, 그 영혼까지 모조리 그의 것이어야 한다.

▶ 책 속에서

“갑시다.”

“가다니, 어디로요?”
프란체스카는 세베로의 손을 뿌리치며 있는 힘을 다해 반항했다. 그러나 그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내가 이 호텔에 방을 하나 잡아 둘 테니, 이 정전기인지 뭔지가 사라질 때까지 둘이 같이 밤을 지새웁시다. 아침이 밝아 오면 욕망의 불꽃도 다 사그라질 테니, 그때 미련 없이 각자의 길로 떠나는 거요.”

프란체스카는 냉정한 모습을 유지하려고 애썼다.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겨우 5분 전에 만난 세베로라는 남자는 그녀에게 생전 처음 경험해 보는 열정적인 입맞춤을 선사하고는 그와 같이 뜨거운 밤을 보내자고 유혹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했다.
“난 처음 만난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아요.”

그는 그녀의 말에 조금도 놀라지 않는 눈치였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요. 하지만 오늘만 특별히 예외로 두겠다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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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단테 가의 전설. 지금, 가슴을 불태우는 전설이 시작된다!

세베로는 경쟁사의 디자이너 프란체스카를 함락시키기 위해 놓은 덫에 스스로 빠지고 만다. 지옥의 불꽃 같은 지독한 사랑을 거부한 단테 가의 남자는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가문의 전설을 그는 무시할 수 있을까?

그녀의 몸과 마음, 그 영혼까지 모조리 그의 것이어야 한다.

▶ 책 속에서

“갑시다.”

“가다니, 어디로요?”
프란체스카는 세베로의 손을 뿌리치며 있는 힘을 다해 반항했다. 그러나 그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내가 이 호텔에 방을 하나 잡아 둘 테니, 이 정전기인지 뭔지가 사라질 때까지 둘이 같이 밤을 지새웁시다. 아침이 밝아 오면 욕망의 불꽃도 다 사그라질 테니, 그때 미련 없이 각자의 길로 떠나는 거요.”

프란체스카는 냉정한 모습을 유지하려고 애썼다.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겨우 5분 전에 만난 세베로라는 남자는 그녀에게 생전 처음 경험해 보는 열정적인 입맞춤을 선사하고는 그와 같이 뜨거운 밤을 보내자고 유혹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했다.
“난 처음 만난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아요.”

그는 그녀의 말에 조금도 놀라지 않는 눈치였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요. 하지만 오늘만 특별히 예외로 두겠다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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