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아프리카

반해
출판사 마롱
출간일 2014년 02월 0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4점 (124건)
작품설명

짝사랑의 설렘과 만년 2등이라는 패배감을 동시에 안겨 주었던 그녀를 열사(熱沙)의 땅, 아프리카에서 다시 만났다.

“너 설마…… 이강…… 묵? 이강무…… 욱?”

때 묻은 의사 가운과 낡아 빠진 운동화에 가려진 그녀의 싱그러움은 눈에 맺혀 있는 14년 전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런데. 잊고 지냈던 그녀의 기억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꽁꽁 얼려 두었던 가슴이 불안하게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젠장!”

그래서 마음에도 없는 선을 그어 버렸다. 푸릇한 설렘을 준 고등학교 친구에게가 아니라 마가디 병원 외과의사 서연교에게 깐깐한 원칙주의자, 호텔 이사 이강묵으로서.

“근무 시간에 자리를 비우는 건 무슨 경우입니까, 서연교 씨.”

반해의 로맨스 장편 소설 『닥터 아프리카』.

작가소개
- 반해

로망띠끄에 서식 중.
언젠가 멋진 느와르 로맨스를 쓰고 싶다.


-이북 및 종이책 출간작-

<도둑맞은 키스>
<푸른새벽>
<연인들의 저녁식사>
<감각의 계절>
<낙원의 이방인>
<백야-끝나지 않는 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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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짝사랑의 설렘과 만년 2등이라는 패배감을 동시에 안겨 주었던 그녀를 열사(熱沙)의 땅, 아프리카에서 다시 만났다.

“너 설마…… 이강…… 묵? 이강무…… 욱?”

때 묻은 의사 가운과 낡아 빠진 운동화에 가려진 그녀의 싱그러움은 눈에 맺혀 있는 14년 전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런데. 잊고 지냈던 그녀의 기억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꽁꽁 얼려 두었던 가슴이 불안하게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젠장!”

그래서 마음에도 없는 선을 그어 버렸다. 푸릇한 설렘을 준 고등학교 친구에게가 아니라 마가디 병원 외과의사 서연교에게 깐깐한 원칙주의자, 호텔 이사 이강묵으로서.

“근무 시간에 자리를 비우는 건 무슨 경우입니까, 서연교 씨.”

반해의 로맨스 장편 소설 『닥터 아프리카』.

작가소개
- 반해

로망띠끄에 서식 중.
언젠가 멋진 느와르 로맨스를 쓰고 싶다.


-이북 및 종이책 출간작-

<도둑맞은 키스>
<푸른새벽>
<연인들의 저녁식사>
<감각의 계절>
<낙원의 이방인>
<백야-끝나지 않는 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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