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코디네이터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여자, 권홍.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던 첫 날. 우는 여자를 그대로 내버려 둔 채 무심하게 앉아 있는 남자를 보고 무심결에 속마음을 흘리고 만다. 당황한 홍은 자신의 실수를 수습하려 하지만, 또 다시 그의 옷에 코코아를 엎지르는 사고를 치는데….
플라워 코디네이터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여자, 권홍.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던 첫 날. 우는 여자를 그대로 내버려 둔 채 무심하게 앉아 있는 남자를 보고 무심결에 속마음을 흘리고 만다. 당황한 홍은 자신의 실수를 수습하려 하지만, 또 다시 그의 옷에 코코아를 엎지르는 사고를 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