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라는 이유만으로 가문에서 버려진 사내, 그가 핏빛 혈염도를 쥐고 돌아왔다.
"난 그저 용가의 아들로 인정받고 싶었을 뿐……. 그런 나를 버린 건 당신들이야."
잔혹도라 불리며 전장을 지배한 사내 사운비, 그가 광룡이 되어 천하를 향해 칼을 들었다.
"당신들을 위해서가 아니다. 그저 나를 위해 검을 들었을 뿐이다."
마천의 신무협 장편 소설 『와룡등천』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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