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파트너

로맨스 할리퀸
캐서린 만(번역:김지원)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3년 11월 13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점 (4건)
작품설명

어둠 속에서 나타난 그녀의 섹시한 구세주

남자친구 문제에 가족 문제까지 겹쳐 혼란에 빠진 여배우 이자벨라는 휴가로 떠난 프랑스에서 파파라치에게 쫓기게 된다. 그 순간 자신의 몸을 던져 구해 준 호텔 오너 샘에게 유혹당해 뜨거운 밤을 보낸 그녀는 그와의 사랑을 하룻밤의 관계로 끝내고 싶은 마음에 다음날 아침 일찍 몰래 도망을 치는데….

하룻밤의 관계를 원하는 여자와 하룻밤으로는 끝내고 싶지 않은 남자!

▶ 책 속에서

“왜 여기 있는 거죠?”

“난 당신을 납치하러 온 거요.”
샘이 내민 한 손에는 하늘거리는 금색 스카프가, 다른 손에는 커다란 선글라스가 들려 있었다. 그가 이자벨라를 살짝 잡아당겨 스위트 안쪽으로 이끌었다.

그녀가 그의 손에서 스카프를 홱 낚아챘다.
“난 화났다고요!”

“누군가 화낼 사람이 있다면, 그건 나요. 당신은 작별 인사도 하지 않고 떠났소. 만일 내가 그랬다면 당신은 나에게 대단히 화를 냈겠지. 그런데 나는 왜 당신이 몰래 도망친 걸 용납해 줘야 하지?”

이자벨라가 스카프를 그의 가슴에 내던졌다.
“농담이시겠죠.”

샘은 하늘하늘한 천이 바닥으로 떨어지기 전에 잡았다.
“섹스한 다음 상대가 도망치면 여자들에게만 화낼 권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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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어둠 속에서 나타난 그녀의 섹시한 구세주

남자친구 문제에 가족 문제까지 겹쳐 혼란에 빠진 여배우 이자벨라는 휴가로 떠난 프랑스에서 파파라치에게 쫓기게 된다. 그 순간 자신의 몸을 던져 구해 준 호텔 오너 샘에게 유혹당해 뜨거운 밤을 보낸 그녀는 그와의 사랑을 하룻밤의 관계로 끝내고 싶은 마음에 다음날 아침 일찍 몰래 도망을 치는데….

하룻밤의 관계를 원하는 여자와 하룻밤으로는 끝내고 싶지 않은 남자!

▶ 책 속에서

“왜 여기 있는 거죠?”

“난 당신을 납치하러 온 거요.”
샘이 내민 한 손에는 하늘거리는 금색 스카프가, 다른 손에는 커다란 선글라스가 들려 있었다. 그가 이자벨라를 살짝 잡아당겨 스위트 안쪽으로 이끌었다.

그녀가 그의 손에서 스카프를 홱 낚아챘다.
“난 화났다고요!”

“누군가 화낼 사람이 있다면, 그건 나요. 당신은 작별 인사도 하지 않고 떠났소. 만일 내가 그랬다면 당신은 나에게 대단히 화를 냈겠지. 그런데 나는 왜 당신이 몰래 도망친 걸 용납해 줘야 하지?”

이자벨라가 스카프를 그의 가슴에 내던졌다.
“농담이시겠죠.”

샘은 하늘하늘한 천이 바닥으로 떨어지기 전에 잡았다.
“섹스한 다음 상대가 도망치면 여자들에게만 화낼 권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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