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처럼

로맨스 현대물
정은수
출판사 도서출판 가하
출간일 2013년 10월 0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1건)
작품설명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받아. 그러다가 내가 좋아지면 그때 네가 말해주면 돼.”

SH 그룹의 후계자이지만 소박한 꿈을 가진 북 카페 ‘리브로’의 오너 이강우. 그가 대학 시절부터 마음속에 담아온 짝사랑은 바로 밝은 미소로 어디서든 인기 만점인 ‘리브로’의 사서 서도윤이었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괴롭힘으로 표현하는 강우와 그런 강우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도윤. 향긋한 커피와 책이 있는 ‘리브로’에서 이뤄지는 초콜릿처럼 달달한 강우와 도윤의 사랑 이야기, ‘초콜릿처럼’.

“그냥 넌 내가 주는 것만 받아. 지금은 그거면 돼. 음, 나중엔 더 바랄지도 모르겠다. 네게 다른 남자가 꼬리친다면 굉장히 짜증스러워지겠고, 네가 나 아닌 다른 놈팡이와 눈이 맞아버린다면 굉장히 성질나겠지만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내가 주는 거 일단 거부하지 말고,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받아. 그러다가 내가 좋아지면 그때 네가 말해주면 돼, ‘강우 선배,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었어요.’”
“풉.”
“생각보단 쉽지?”
‘이 사람, 나 정말로 좋아해주고 있구나.’ 강우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어서 벅차오른다. 대학시절에 날 헷갈리게 만들었던 성재 선배가 나에게 보여주었던 것은 사랑이 아니었구나, 이게 진짜 사랑이구나…….
“노력해볼게요.”

작가소개
- 정은수

필명 ‘웃는천사’.
전형적인 B형으로, 절세미인…… 이고 싶은 여자.
환상 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망상하는 것을 즐기는 여자.

로망띠끄와 작가연합 네이버 카페, ‘오아시스를 찾다’에서 활동 중.


출간작
그대를 사랑합니다
봄의 노래
초콜릿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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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받아. 그러다가 내가 좋아지면 그때 네가 말해주면 돼.”

SH 그룹의 후계자이지만 소박한 꿈을 가진 북 카페 ‘리브로’의 오너 이강우. 그가 대학 시절부터 마음속에 담아온 짝사랑은 바로 밝은 미소로 어디서든 인기 만점인 ‘리브로’의 사서 서도윤이었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괴롭힘으로 표현하는 강우와 그런 강우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도윤. 향긋한 커피와 책이 있는 ‘리브로’에서 이뤄지는 초콜릿처럼 달달한 강우와 도윤의 사랑 이야기, ‘초콜릿처럼’.

“그냥 넌 내가 주는 것만 받아. 지금은 그거면 돼. 음, 나중엔 더 바랄지도 모르겠다. 네게 다른 남자가 꼬리친다면 굉장히 짜증스러워지겠고, 네가 나 아닌 다른 놈팡이와 눈이 맞아버린다면 굉장히 성질나겠지만 다른 남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내가 주는 거 일단 거부하지 말고,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받아. 그러다가 내가 좋아지면 그때 네가 말해주면 돼, ‘강우 선배,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었어요.’”
“풉.”
“생각보단 쉽지?”
‘이 사람, 나 정말로 좋아해주고 있구나.’ 강우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어서 벅차오른다. 대학시절에 날 헷갈리게 만들었던 성재 선배가 나에게 보여주었던 것은 사랑이 아니었구나, 이게 진짜 사랑이구나…….
“노력해볼게요.”

작가소개
- 정은수

필명 ‘웃는천사’.
전형적인 B형으로, 절세미인…… 이고 싶은 여자.
환상 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망상하는 것을 즐기는 여자.

로망띠끄와 작가연합 네이버 카페, ‘오아시스를 찾다’에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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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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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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