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위해 누구보다 뻔뻔하고 누구보다 솔직하고 누구보다 강한 척 하는 이준희에게 어느 날 떨어진 명령! 절필을 선언한 베스트 작가 정지혁의 계약서를 받아내라!
그러나 ‘글 쓰는 정지혁’은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정지혁.
난공불락 정지혁을 쓰레기통에서 줍는 이준희의 계절은 폭설이 내리는 봄인 것을.
김진주의 로맨스 장편 소설 『포근포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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