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겨진 종이가 더 멀리 날아간다!
지질하게 살지말고 배짱을 가져라. 기회는 언제나 몸으로 잡는 법이다.

인생의 항해는 미리 정해진 운명의 레일 따위는 있을 수 없다. 레일 위를 조심스럽게 굴러가기보다는 차라리 그것을 걷어차 버려라. 궤도를 벗어나야 자유롭게 달릴 수 있다. 자신의 운명이라는 차를 몰고 마음껏 달리며 미지의 세계를 찾아가는 것이 젊은이다운 패기가 아니겠는가.

자유롭게 미지의 세계를 찾아나서야 남에게 뒤처지지 않는다. 남에게 짓밟히지 않는다. 이러한 처세에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말하리라.

“지금 세상을 당신처럼 살다가는 평생을 거리의 부랑아로 전락하여 굶어죽기 안성맞춤이네!”

인생을 지질하게 살지말고 용감하게 살자. 운명이라는 틀에 갇힌 레일을 걷어치우고 마음껏 이리 뛰고 저리 달리면서 피 끓는 정열을 남김없이 태워버리자!

젊은이면 자기 자신의 육체 속에서 우러나는 열정을 움켜쥐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역경과 부딪쳐야 한다. 그리고 가는 길을 모르고 무작정 발길이 닿는 대로 생각 없이 터벅터벅 걸어가서는 안 된다. 일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하여 용감히 돌진해 나가되 자기 자신의 가능성을 붙잡고 한 발자국씩 정진하는 끈기, 그 열정이 젊은이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다.



<목차>

작가소개
판권
선배의 쓴소리
책머리에
CONTENTS
제1장 배짱을 길러라
젊음의 특권을 살려라
자존심을 버려라/ 계획은 꼭 실행하라/ 행동하지 않으면 손해다/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만들어라
젊은이답게 살라
능력을 시험하라/ 체력의 한계는 알 수 없다
지질하게 살지말고 배짱을 가져라
먼저 상대를 안심시켜라!/ 엉뚱한 방법을 써라/ 남의 시선을 끌어라/ 기회가 오면 결코 놓치지 마라
기회를 놓치지 말라
이익을 실현하는 삶
미지의 능력을 살려라
인간관계에서 당신의 값어치/ 기회는 몸으로 잡아라/ 닥치는 대로 부딪쳐라
뛰다보면 성공의 기회가 온다
누구나 타고난 능력은 있다/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비결
삶의 가치를 발견하라
죽음의 고비를 넘겨라/ 목숨은 어떤 때 잃을까?

제2장 친구는 온몸으로 사귀라
상대방의 장점을 발견하라
진정한 친구는 귀천이 없다/ 우정이란 조건 없이도 가능하다/ 우정은 끝없는 수평선이다
우정에는 국경이 없다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우정/ 우정이란 서로의 마음에 있다
우정도 합리적으로 표현하라
먼저 먹고 살아야 한다/ 어른들이 표현하는 우정
우정의 한계는 엄격하다
우정의 한계는 엄격하다/ 우정은 달고도 쓰다/ 고마운 우정
촉감을 이용하라
친구의 벌거벗은 참모습을 보라/ 우정은 온몸으로 나눌 때 진하다
우정은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돈보다 먼저 용기를 주어라/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친구에게 돈을 빌려 줄 것인가?

제3장 연애는 이렇게 하라
연애는 용감히 하라
연애를 한다는 것은/ 앞만 보고 뛰어라/ 인생에서 연애는 아름답다
실연의 뜀틀을 뛰어 넘어라
행복에 젖은 사랑/ 이별은 누구를 탓하지 마라!/ 실연은 당신을 성장시킨다
연애도 도박이다
운명을 걸고 노력하라/ 진정한 사랑은 믿음이다
사랑에는 모든 것을 걸어라
사랑은 바라만 보면 안 된다/ 진정으로 사랑하거든 놓치지 말라/ 깊게 사랑에 빠져 눈이 멀면 안 된다
마음의 아름다움을 찾아라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혜/ 사랑은 사람을 아름답게 만든다
상대방의 타산을 이해하라
상대방을 내편으로 만들어라/ 여자는 육체로 말한다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라
서로가 비밀을 간직하라/ 사랑은 부담이 되지 않게 하라/ 서로 이해만 해도 부부의 사랑은 영원하다

제4장 낡은 껍질을 벗어라
다른 사람의 비판을 받아라
싹수가 노랗다지만 우정은 핀다/ 결코 실망하지 말자/ 용감히 도전하라/ 겉이 있으면 속도 있다
부모의 마음은 항상 등대다
마음과 마음의 교류/ 생각의 차이는 행복의 차가 아니다
껍데기를 벗어라
해결은 이해하기에 달렸다/ 자신의 무덤을 파지 말라/ 한 인간으로서 의지를 길러라
얄팍한 애정을 버려라
밑바닥 인생/ 인간의 참모습
은혜를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
어머니와 딸, 그 애정의 한계/ 끝없는 어머니의 사랑
독립심을 키워라
독립심을 갖고 실력을 시험하라/ 누구나 타고난 특성은 있다
용감하게 부딪쳐 보라
기회만 있다면 뛰어들라/ 자존심은 자신을 갖게 한다

제5장 당신은 오직 하나다
죽지 않는 정신을 길러라
후회 없는 생활을 하라/ 괴로움은 피하지 말고 극복하라/ 보장된 인생이란 없다/ 이 세상에서 오직 나는 하나다
인간관계의 네트워크를 넓혀라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라/ 성의는 사람을 감동시킨다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라
젊은이여, 열정을 불태워라/ 삶에 최선의 열정을 다하라
자기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
불평을 하지 말라/ 배가 고프면 훔쳐서라도 먹어라/ 싸워야 할 때는 싸우라
변명이나 구실을 달지 말라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라/ 자신을 단련하는 지혜/ 벌거벗은 자신을 알고 인생을 새 출발하라



<출판사 리뷰>

흔히 많은 젊은이는 상상만으로 막연히 자신의 꿈을 좇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자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젊은 육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젊은이라면 적어도 머리로 생각하고 육체로 느끼고, 이것을 기초로 하여 자기 계획의 청사진을 만들어야 한다. 허영이나 자기주장만 내세운다면 모든 계획은 끝장이다. 좀 지나친 표현일지 모르지만 한창 성장 과정에 있는 젊은 시절에는 자존심 따위를 헌신짝처럼 내버려도 좋다.
아직 사회생활에 익숙하지 못한 젊은이가 자존심 따위에 얽매인다면 20년이나 30년 뒤에 보나마나한 결과만이 있을 뿐이다.

젊었을 때는 자신만 노력한다면 절대로 세상에 지는 법이란 없다. 아무리 혹독한 시련이 그의 앞을 가로막을지라도 젊은이에게는 그것을 이길 수 있는 패기와 용기, 힘이 있다. 설사 세상에 굴복을 했어도 다시 그것을 뒤엎을 수 있는 특권이 바로 젊음이기 때문이다.

젊음이란 마치 박테리아와 같다. 어떤 처참한 경우를 당했더라도 다시 곧 세포 분열을 일으켜 새로운 활력이 몸에서 솟아나게 마련이다. 다시 말하면 젊음이란 박테리아와 같은 생명력을 뜻한다.

자존심을 버리고 박테리아처럼 살아간다는 것은 아주 훌륭한 일이다. 다만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자기 자신을 냉정히 판단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가져야만 한다.

작가소개
저자 : 미키이


역자 : 신윤석

<옮긴이> 1964년 서울 출생. 호는 만호. 역서에 《사씨남정기》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1,2》 《세계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지혜의 원천 탈무드1,2》 《톨스토이의 행복만들기》 《인재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라》 《초한지1,2,3,4,5,6,7,8》 《톨스토이의 행복한 성공의 힐링 숲1,2,3》 《인간과 권력의 속성까지 냉정하게 꿰뚫어 본 사마천의 史記1,2,3,4,5》 《중국을 뒤흔든 皇宮 스캔들》 《성공의 베스트 자산 YOUR 1%의 생각과 99%의 확신의 힘1,2》 《아침의 30분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