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색(전2권)

로맨스 현대물
서연
출판사 시크릿e북
출간일 2013년 04월 1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10건)
작품설명

‘이런 빌어먹을!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섹시하잖아!’
숱한 작업을 당해 보긴 했어도 정작 희원 자신이 작업을 걸어보기는 난생처음이었다. 그것도 남자라고 하기 뭐한 새파랗게 어린 학생(?)에게.
양심의 털이 났다는 지탄을 받아도 상관없을 것 같았다. 지후라고 했던가. 보면 볼수록 탐이 나는 그와 짧고 굵은 연애질을 할 수만 있다면.

스물여덟 살의 여자가 이제 스물두 살 된 대학생을 사랑한다!!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끌림에 유혹 당하듯 덥석 강지후라는 존재를 손에 쥘 때까지만 해도, 희원은 자신이 있었다. 짤막한 유희가 됐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치장한 연애가 됐든, 미친 짓이라는 시쳇말에 실려 희미해질 불장난이 됐든…….
하지만 스물두 살의 지후가 자신에게 안겨준 행복은, 오래 전 어느 순간에 잃어버리고 만 그것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완전한 것이었다. 이 순간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고 싶은 인간적인 바람과, 지금 멈춰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두려움이, 생각지 못한 갈등을 증폭시켰다.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작가소개
- 서연

아직
사랑을 배워 가고 있습니다.
 
출간작
서시
소망상자를 확인해주세요
51%의 사랑, 49%의 사랑
결혼, 살아보고 할까요?
사랑 시즌
연인이 되기까지
애인대행
나도 정부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 아래 단 한 사람 외 다수.

더보기
작품설명

‘이런 빌어먹을!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섹시하잖아!’
숱한 작업을 당해 보긴 했어도 정작 희원 자신이 작업을 걸어보기는 난생처음이었다. 그것도 남자라고 하기 뭐한 새파랗게 어린 학생(?)에게.
양심의 털이 났다는 지탄을 받아도 상관없을 것 같았다. 지후라고 했던가. 보면 볼수록 탐이 나는 그와 짧고 굵은 연애질을 할 수만 있다면.

스물여덟 살의 여자가 이제 스물두 살 된 대학생을 사랑한다!!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끌림에 유혹 당하듯 덥석 강지후라는 존재를 손에 쥘 때까지만 해도, 희원은 자신이 있었다. 짤막한 유희가 됐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치장한 연애가 됐든, 미친 짓이라는 시쳇말에 실려 희미해질 불장난이 됐든…….
하지만 스물두 살의 지후가 자신에게 안겨준 행복은, 오래 전 어느 순간에 잃어버리고 만 그것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완전한 것이었다. 이 순간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고 싶은 인간적인 바람과, 지금 멈춰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두려움이, 생각지 못한 갈등을 증폭시켰다.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작가소개
- 서연

아직
사랑을 배워 가고 있습니다.
 
출간작
서시
소망상자를 확인해주세요
51%의 사랑, 49%의 사랑
결혼, 살아보고 할까요?
사랑 시즌
연인이 되기까지
애인대행
나도 정부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 아래 단 한 사람 외 다수.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순백색 1/2

3,500원

순백색 2/2

3,5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