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와 프시케

로맨스 현대물
진선경(진희)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9년 07월 15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5점 (42건)
작품설명

가난하고 소외된 환자의 마음을 보듬는 간호사 이지은.
그녀만 보면 왠지 모르게 사사건건 으르렁대는 내과 과장 한준수.


“왜 그렇게 저만 보면 툴툴거리세요?”
“진짜 몰라서 묻나? 똑똑한 척은 혼자 다 하면서.”

정말 웃겨! 당연히 모르니까 묻지.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험담을 하질 않나,
다른 간호사들한테는 척척 내 주는 오더를 내가 가기만 하면 튕기질 않나.
이 사람, 도대체 왜 나한테만 이렇게 까칠하게 구는 거야?
인턴 때는 찍소리도 못했으면서!

젊은 나이에 내과 과장 자리를 꿰차고 앉아,
이름처럼 인물 또한 준수하여 여심을 설레게 하는 이 남자는
대체 무슨 이유로 지은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태클인 걸까?


백제종합병원, 그곳에서 벌어지는 티격태격 사랑 이야기!

더보기
작품설명

가난하고 소외된 환자의 마음을 보듬는 간호사 이지은.
그녀만 보면 왠지 모르게 사사건건 으르렁대는 내과 과장 한준수.


“왜 그렇게 저만 보면 툴툴거리세요?”
“진짜 몰라서 묻나? 똑똑한 척은 혼자 다 하면서.”

정말 웃겨! 당연히 모르니까 묻지.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험담을 하질 않나,
다른 간호사들한테는 척척 내 주는 오더를 내가 가기만 하면 튕기질 않나.
이 사람, 도대체 왜 나한테만 이렇게 까칠하게 구는 거야?
인턴 때는 찍소리도 못했으면서!

젊은 나이에 내과 과장 자리를 꿰차고 앉아,
이름처럼 인물 또한 준수하여 여심을 설레게 하는 이 남자는
대체 무슨 이유로 지은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태클인 걸까?


백제종합병원, 그곳에서 벌어지는 티격태격 사랑 이야기!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에로스와 프시케

4,0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