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불변의 법칙

로맨스 현대물
백선로드
출판사 피우리
출간일 2012년 11월 16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8.8점 (5건)
작품설명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차가운 피가 흐르는 맹수에게 붙들린 가련한 토끼일까,
상처 입은 짐승을 날름 낚아챈 말괄량이 사냥꾼일까?
사랑 불변의 법칙 제1조, 먼저 반한 사람이 지는 법!


할아버지의 임종 이후 영국으로 보내진 소녀 유주린.
그런 그녀에게는 정체 모를 후견인이 한 사람 있었고,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며 그를 키다리 아저씨라 믿었다.
……느닷없이 \'그날\'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한국으로 납치당한 것도 억울한데 뭐?


“네가 무슨 소릴 지껄여도 난 널 책임지고 결혼시킬 거다.
그러니 쓸데없는 자존심은 쓰레기통에나 처넣고
좋은 말로 할 때 얌전히 신부수업이나 받으라고!”

“싫어! 내가 왜 당신 말을 들어야 해?
난 이 집을 나가 내 힘으로 살아갈 거야!”

주린은 방문을 향해 몸을 틀었다.
하지만 곧 그의 억센 팔에 몸이 돌려지고 가방마저 빼앗겼다.

“내 가방 내놔!”
“어디로 튈지 모르니 지금부터 지갑, 카드, 전부 압수한다.
말을 잘 듣게 되면 그때 다시 돌려주지. 하고 싶은 말 있나?”

사영의 말에 주린은 오른손 가운뎃손가락을 척하니 내밀었다.

“Fuck you!”

작가소개
- 백선로드(더로드&백선)

더로드와 백선이 만나 백선로드라는 이름으로 신영미디어와 로망띠끄, 별이 보이는 다락방에서 활동 중.


*종이책 출간작
-아름다운 태왕 을불, 커피 그리고 설탕 한 스푼, 남편의 유혹, 셰리, 1000℃아이스크림 외 다수

*종이책 출간예정작
-동궁에 부는 바람

더보기
작품설명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차가운 피가 흐르는 맹수에게 붙들린 가련한 토끼일까,
상처 입은 짐승을 날름 낚아챈 말괄량이 사냥꾼일까?
사랑 불변의 법칙 제1조, 먼저 반한 사람이 지는 법!


할아버지의 임종 이후 영국으로 보내진 소녀 유주린.
그런 그녀에게는 정체 모를 후견인이 한 사람 있었고,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며 그를 키다리 아저씨라 믿었다.
……느닷없이 \'그날\'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한국으로 납치당한 것도 억울한데 뭐?


“네가 무슨 소릴 지껄여도 난 널 책임지고 결혼시킬 거다.
그러니 쓸데없는 자존심은 쓰레기통에나 처넣고
좋은 말로 할 때 얌전히 신부수업이나 받으라고!”

“싫어! 내가 왜 당신 말을 들어야 해?
난 이 집을 나가 내 힘으로 살아갈 거야!”

주린은 방문을 향해 몸을 틀었다.
하지만 곧 그의 억센 팔에 몸이 돌려지고 가방마저 빼앗겼다.

“내 가방 내놔!”
“어디로 튈지 모르니 지금부터 지갑, 카드, 전부 압수한다.
말을 잘 듣게 되면 그때 다시 돌려주지. 하고 싶은 말 있나?”

사영의 말에 주린은 오른손 가운뎃손가락을 척하니 내밀었다.

“Fuck you!”

작가소개
- 백선로드(더로드&백선)

더로드와 백선이 만나 백선로드라는 이름으로 신영미디어와 로망띠끄, 별이 보이는 다락방에서 활동 중.


*종이책 출간작
-아름다운 태왕 을불, 커피 그리고 설탕 한 스푼, 남편의 유혹, 셰리, 1000℃아이스크림 외 다수

*종이책 출간예정작
-동궁에 부는 바람

더보기

캐시로 구매 시 보너스 1% 적립!

전체선택

사랑, 불변의 법칙

3,500원
총 0권 선택

총 금액 0원  

최종 결제 금액  0원 적립보너스 0P

리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