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령(전2권)

서미선(소나기)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2년 11월 01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9점 (44건)
작품설명

말썽꾸러기 도련님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돌아갈 집, 의지할 가족, 무엇 하나 없는 떠돌이 소녀, 하린.
그래서 싫은데도 부잣집 도련님의 말벗으로 들어갔다.
한데 이 자식은 나이도 두 살이나 어린 게 자꾸 시건방지게 군다.

“잊지 마. 죽을 때까지! 내가 네 도련님이라는 것. 잊어버리면 가만 안 둬.”

네, 네. 잘 알아 모시겠습니다요.
누가 뭐래도 난 이 집 도령, 유단 도련님의 몸종이니까요.


따뜻한 부모님, 행복한 집, 무엇 하나 없는 외로운 소년, 단.
그래서 싫은데도 오갈 데 없는 촌닭을 말벗으로 들였다.
한데 이 계집이 자꾸만 주제도 모르고 기어오른다.

“내가 제일 하고 싶은 게 뭔지 알아? 네 아랫도리에 달린 물건을 한껏 걷어차 주는 거야!”

얼씨구, 이게 또 까불어!
근데 참 이상해. 요즘 들어 촌닭이 자꾸만 내 심장을 건드리는 것 같단 말이야.

철도 없고 버릇도 없는 도령 유단과
둔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섭섭한 촌닭 정하린의 인생에도
과연 달달한 봄날이 오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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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말썽꾸러기 도련님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돌아갈 집, 의지할 가족, 무엇 하나 없는 떠돌이 소녀, 하린.
그래서 싫은데도 부잣집 도련님의 말벗으로 들어갔다.
한데 이 자식은 나이도 두 살이나 어린 게 자꾸 시건방지게 군다.

“잊지 마. 죽을 때까지! 내가 네 도련님이라는 것. 잊어버리면 가만 안 둬.”

네, 네. 잘 알아 모시겠습니다요.
누가 뭐래도 난 이 집 도령, 유단 도련님의 몸종이니까요.


따뜻한 부모님, 행복한 집, 무엇 하나 없는 외로운 소년, 단.
그래서 싫은데도 오갈 데 없는 촌닭을 말벗으로 들였다.
한데 이 계집이 자꾸만 주제도 모르고 기어오른다.

“내가 제일 하고 싶은 게 뭔지 알아? 네 아랫도리에 달린 물건을 한껏 걷어차 주는 거야!”

얼씨구, 이게 또 까불어!
근데 참 이상해. 요즘 들어 촌닭이 자꾸만 내 심장을 건드리는 것 같단 말이야.

철도 없고 버릇도 없는 도령 유단과
둔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섭섭한 촌닭 정하린의 인생에도
과연 달달한 봄날이 오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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