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과 카우걸

로맨스 할리퀸
샌드라 마턴(번역:최홍진)
출판사 신영미디어
출간일 2012년 10월 24일
2점 4점 6점 8점 10점 10점 (2건)
작품설명

섹시한 왕자 VS 말괄량이 카우걸

루카스는 조부가 자신을 처녀 행세를 하는 가난뱅이 알리사와 강제로 결혼을 시키려는 사실을 알고 격노한다. 하물며 이 강렬한 끌림의 정체는? 이렇게 열정적인 키스를 하는 불 같은 여자가 처녀라니! 알리사가 요염한 정부는 될지언정 순결한 신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결혼을 취소하기 위해 그녀를 반강제로 스페인에 데려가는데….

거침없이 타오르는 정열과 순수의 하모니!

▶ 책 속에서

“내 반응을 바라던 거 아니오?”

루카스는 그녀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나지막하게 말했다.
“순진한 척하더니 이젠 화를 내는군.”

“나쁜 자식.”
그녀는 잇새로 욕설을 퍼부었다.

루카스는 싱긋 웃고 그녀를 더욱 끌어당겼다.
“너무 그러지 마시오. 내가 똑똑하다고 해서 당신이 매력이 없다는 건 아니니까. 하지만 난 바보가 아니오. 돈으로 여잘 사지도 않고.”

“당신은 돈과 이름이 없으면 여자가 다 도망갈 만큼 끔찍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내 생각이 맞았네요.”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다 그가 손에 힘을 주자 다시 헉 하고 숨을 죽였다.

“그렇게 끔찍해서 처음으로 키스하는 것처럼 내게 키스했소? 평생 내 키스를 기다려 온 사람처럼? 아니면 연기력이 훌륭한 거요? 다시 한 번 시험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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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섹시한 왕자 VS 말괄량이 카우걸

루카스는 조부가 자신을 처녀 행세를 하는 가난뱅이 알리사와 강제로 결혼을 시키려는 사실을 알고 격노한다. 하물며 이 강렬한 끌림의 정체는? 이렇게 열정적인 키스를 하는 불 같은 여자가 처녀라니! 알리사가 요염한 정부는 될지언정 순결한 신부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결혼을 취소하기 위해 그녀를 반강제로 스페인에 데려가는데….

거침없이 타오르는 정열과 순수의 하모니!

▶ 책 속에서

“내 반응을 바라던 거 아니오?”

루카스는 그녀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나지막하게 말했다.
“순진한 척하더니 이젠 화를 내는군.”

“나쁜 자식.”
그녀는 잇새로 욕설을 퍼부었다.

루카스는 싱긋 웃고 그녀를 더욱 끌어당겼다.
“너무 그러지 마시오. 내가 똑똑하다고 해서 당신이 매력이 없다는 건 아니니까. 하지만 난 바보가 아니오. 돈으로 여잘 사지도 않고.”

“당신은 돈과 이름이 없으면 여자가 다 도망갈 만큼 끔찍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내 생각이 맞았네요.”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다 그가 손에 힘을 주자 다시 헉 하고 숨을 죽였다.

“그렇게 끔찍해서 처음으로 키스하는 것처럼 내게 키스했소? 평생 내 키스를 기다려 온 사람처럼? 아니면 연기력이 훌륭한 거요? 다시 한 번 시험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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